[명혜망](샤윈, 톈후이 기자) ‘5.13’ 제25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탄신일을 맞이해, 5월 5일 대만 중부 수련자들이 타이중시 다자즈용 고등학교에 모여 사부님의 73세 생신을 축하드렸다.
타이중, 장화, 난터우에서 온 수련자들은 함께 법공부하고 수련 체험을 교류하는 방식으로 파룬따파가 세계에 32년간 전해진 것을 경축했다. 몇몇 수련자들은 수련 후 몸과 마음이 개선된 실례들을 이야기했는데, 어떤 이는 대법이 자신의 운명을 바꿔주고 새로운 인생의 길로 나아가게 해준 것에 감사했고, 어떤 이는 온몸의 병고가 약 없이 낫고 인생의 진리를 깨달은 것에 감사했다. 또 어떤 이는 사업 실패에서 벗어나 다시 일어선 것을 교류했고, 어떤 이는 더 이상 유행을 따르지 않고 성숙하고 안정된 사람이 됐다고 말했다.
사업 실패에서 벗어나 다시 일어서다
2014년 예쭝셴(葉宗賢) 부부는 한 종교 단체를 떠난 후 새롭게 의지할 만한 신앙을 찾고 있었다. 마침 친구가 펑위안(豊原) 현의회 연공장에 가서 파룬궁 배우기를 권해서 부부는 찾아갔는데, 눈 깜짝할 사이 14년이 흘렀다.
처음에 그는 단지 아내를 따라갔지만 이후에 연공장 책임자의 열정적인 권유로 그도 수련을 시작했다. 첫날 연공을 하자마자 그는 검은 변을 보기 시작했다. 며칠간 계속됐지만 그의 몸은 이로 인해 허약해지거나 불편해지지 않았다. 신기하게도 원래 안 좋았던 얼굴 피부가 좋아졌고 정신도 점점 좋아졌다.
“천천히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수련은 정말 사람의 신체세포를 개선시킬 수 있고, 사람은 갈수록 젊어지며 정신은 점점 좋아져 모든 면에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제야 이 공법이 이렇게 신기하다는 것을 발견했죠.”
종합 조형 사업을 하는 예쭝셴은 말했다. “원래 그 종교를 떠난 후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였어요. 사업이 어려워 회사 직원이 30명에서 3명으로 줄어들었는데 충격이 매우 컸죠. 아내는 매일 눈물로 얼굴을 씻었지요.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정말 다시 일어설 수 없었을 겁니다.”
그 경험은 그가 인생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 “즉 어떤 일이 일어나든 우연한 게 아닙니다. 발생하는 일은 모두 심성 제고를 돕기 위한 것이죠. 법을 배우고 수련한 후에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데, 여러 면에서 지혜가 생겼어요.”
“대법 수련으로 인해 사업 어느 면에서나 진선인을 실천하게 됐고, 우리는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하고 안정되게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회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더욱 명백히 알게 됐는데, 바로 제 업무 환경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알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더 이상 유행을 따르지 않고 성숙하고 안정된 사람이 되다
타이중에 사는 천웨이취안(陳威全)은 가족과 함께 오늘 행사에 참가했다. “대법을 수련함으로써 가치관의 변화를 가져왔어요. 더 이상 요즘 젊은이들처럼 유행을 따르지 않게 됐고, 일에서는 자신의 본분을 다하며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요. 마음이 평온해졌죠.”
천 씨는 스무 살 때 어머니의 소개로 파룬궁을 접하기 시작했다. “당시 교사였던 어머니가 연공으로 인해 안구건조증, 오십견, 장기간의 불면증이 점차 다 좋아지신 것을 보았어요. 몸이 매우 건강해지셨죠.” 배우고 연마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변 사람들은 천 씨의 언행과 사상이 조금 달라졌음을 느꼈다. “저는 더 이상 유행을 따르지 않았어요. 명품 옷, 최신 유행 핸드폰 등에 대해 흥미를 잃었죠.” “이는 대법이 좋지 않은 관념과 생각을 씻어줬기 때문입니다.”
생물과학기술업에 종사하는 천 씨는 말했다. “직장에서 저는 더 이상 일을 다른 사람보다 잘하려 하거나 다른 사람의 주목과 인정을 얻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자신의 일을 잘하며 양심에 부끄럽지 않으면 결과는 자연히 따라온다고 생각하죠. 다른 사람과 경쟁하거나 고집을 부리거나 남을 음해하지 않습니다.” 이는 모두 그가 대법의 가르침인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는다(無求而自得)’를 따르기 때문이다. “저는 지금 홀가분하고 자유로워졌어요.”
천웨이취안의 변화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띄었다. “친척들은 제가 같은 나이 또래의 젊은이들보다 더 성숙하고 안정됐다고 여겨요.” 숙모도 “웨이취안은 수련 후 더욱 효도하는 아이가 됐어”라고 칭찬했다.
천 씨는 말했다. “대법을 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대법을 수련할 기회를 얻게 해주셨고, 생활 속에서 일을 더욱 잘하고 고난에 직면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운명을 바꿔 새 삶을 맞이하다
타이중에서 온 천샹롄(陳香璉)은 자신의 운명을 바꿔주시고 절망의 곤경에 빠지지 않도록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천샹롄은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걱정 없이 자랐고 결혼 후에도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44세 때 남편이 흡연으로 인한 심폐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저는 그때 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마음이 아팠고 그 충격을 받아들일 수 없었어요.”
천 씨는 남편이 세상을 떠나기 전 3개월 동안 자주 병원을 드나들었고, 그녀는 심지어 가족 휴게실에서 의사의 호출을 기다려야 했다고 했다. “저는 늘 조마조마하며 남편의 상태를 걱정했고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어요. 그때부터 심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죠.”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그녀는 또 자궁근종과 유방 종양이 생겼고 건강이 계속 나빠졌다. 그녀는 달리기로 건강을 개선하고 싶었지만 소용없었다.
다른 사람의 추천으로 그녀는 파룬궁 연공장을 찾아가 배우기 시작했다. 9일 학습반을 마친 후 그녀는 수련에 대한 결심이 더욱 확고해졌고, 어느새 몸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자궁근종이 없어졌고, 장과 위도 좋아졌으며 살도 찌기 시작했어요.” 주위 사람들도 그녀에게 “피부가 하얘지고 아주 좋아졌어요”라고 말했다.
오빠 병원에서 총무로 일하는 천 씨는 “일할 때 사부님의 법리로 자신에게 요구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포용하며, 부하직원을 괴롭히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오빠 병원에서 일할 때 기회가 있으면 돈을 좀 더 자기 주머니에 넣으라고 했는데 그녀는 “안 돼요. 남의 것을 취하면 안 돼요. 가족이라도 마찬가지예요”라고 대답했다.
22년 수련의 길을 돌아보며 천샹롄은 감사함으로 가득 차 있다. “저를 다시 만들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려요.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제 인생은 암흑이었을 겁니다.”
연공 20일 만에 10년 된 두통이 사라지다
장화현에서 온 왕비샤(王碧霞)는 어려서부터 수련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진정한 수련의 길을 계속 찾지 못했다. 30세 당시 어느 날 그녀는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머리가 벽에 부딪혔다. 이 한 번의 사고로 온몸에 병이 생겼고 그녀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정말 고통스럽다고 느꼈다.
온몸의 병고로 인해 그녀는 계속 치료 방법을 찾고 있었다. 2002년 그녀는 대법을 얻는 행운을 얻었다. 왕비샤는 “저는 《전법륜(轉法輪)》 책을 다 읽고 나서 제 모든 미혹이 풀렸고, 즉시 이것이 제가 평생 추구해 온 진리라는 것을 확신했어요”라고 말했다.
“《전법륜》을 읽자 뻣뻣한 목을 가볍게 돌릴 수 있었어요. 연공 20일 만에 10년 된 두통 증상이 사라졌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그녀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가슴 답답함, 부정맥, 요통, 복통, 소화불량 등이 연공 후 하나하나 모두 사라졌다. “몸과 마음이 병이 없는 몸이 됐어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릴 방법이 없어요. 오직 더욱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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