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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오주먀오 수련자들, 파룬따파의 날 맞이해 사부님께 감사드려

[명혜망](예루인 기자)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대만 타오주먀오(桃竹苗) 지역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은 5월 5일 타오위안 룽탄 관광지에서 축하 행사를 가졌다.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은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탄신일이기도 하다. 이에 수련자들은 자신의 수련 체득을 나누며, 리훙즈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대법을 전해 중생을 제도해주심에 감사드렸다.

图1:二零二四年五月五日,台湾桃竹苗地区法轮功学员们恭祝师父生日快乐。
2024년 5월 5일, 대만 타오주먀오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있다.

수련자의 깨달음 “다행히 이번 생에 법을 놓치지 않았다”

图2:新竹法轮功学员李淑芬,喜得大法身心受益,希望更多的人都能来认知“法轮大法”,共同感受大法的美好。
신주 파룬궁수련자 리수펀은 대법 덕분에 몸과 마음이 이롭게 됐다며,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알고 함께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리수펀(李淑芬)은 원래 금융기관에서 일했으나 결혼 후 퇴직했다. 전 동료가 그녀에게 열심히 파룬궁을 소개했지만, 중공(중국공산당)의 일방적인 거짓말의 영향을 받아 받아들이기를 꺼려했다. 2012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녀는 파룬궁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진정으로 읽기 시작했다. 그녀는 책이 너무나 좋으며 이치가 밝고 분명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들에 대한 답을 모두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녀는 불법이 끝없이 넓고 깊다는 것을 더욱 느꼈다. 리수펀은 왜 예전에는 오성이 그렇게 낮았는지 매우 후회스럽다며 목이 메어 “다행히 이번 생에 법을 놓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리수펀은 몸과 마음이 이롭게 됐다. 그녀는 예전에 오랫동안 집안일을 하느라 오른팔 전체가 손목까지 아팠고, 자주 한밤중에 깨어나 아파했으며, 손목 보호대를 끼고 잠을 잔 지 이미 2년이 됐다. 그러나 《전법륜》을 배우고 난 지 일주일만인 어느 날, 갑자기 아침까지 한 번도 깨지 않고 잘 수 있었고고 통증도 감쪽같이 사라졌다! 정말 신기했다.

수련 후에는 심성도 높아졌다. 이전에는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는 집안일과 아이 돌보기에 대해 불평했고 남편이 도와주길 바랐다. 그러나 수련한 후에는 달라졌다. 마치 다 쓰지 못할 정도로 힘이 넘치는 것 같았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수련 전에는 남의 편의를 봐주지 않았고, 맡은 바 일도 열심히 했지만 자기 일이 아니면 절대 도와주지 않았다. 수련 후에는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도적으로 협조해 과제를 완수했으며, 자신에게 편리한 조건이 있으면 자발적으로 맡기도 했다. 동료들과의 관계도 우호적이 됐다.

남편은 그녀가 수련 후 변화한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고, 내생에도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남편에게 사람은 모두 하늘에서 왔으며 금생에 대법을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행운이라고 말하며, 남편이 은퇴 후 자신과 함께 수련하며 함께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수펀은 더 많은 사람이 대법을 얻어 수련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기회와 인연을 잡아야 하고, 자신처럼 그렇게 많은 세월을 허비한 후에야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법을 전해 중생을 제도해주심에 매우 감사드렸다.

괴질에 시달리다가 수련 첫날 좋아지다

图3:新竹法轮功学员程璱妆,喜得大法身心受益,希望更多的人都能来认识“法轮大法”,共同感受大法的美好。
신주 파룬궁수련자 청써좡(程璱粧)은 대법 덕분에 몸과 마음이 이롭게 됐다며,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알고 함께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청써좡은 2005년에 수련에 들어섰다. 그해 8월 어느 날, 남편이 귀가해 친구의 부인이 신장 기능 저하로 투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가 파룬궁을 연마한 후 호전되어 투석할 필요가 없게 됐을 뿐 아니라,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것이 그녀가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들은 것이었다.

며칠 후, 학교 동료가 그녀에게 이른 아침 그녀 집에서 매우 가까운 학교에서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그래서 그녀는 그곳에 갔다. 거기에 가보니 정말로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었고, 그녀도 따라 해보았다. 그러자 하복부(단전) 부위가 뜨거운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이 공법이 분명히 자신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이전에는 생리불순과 요통 등 부인관 질환이 있었는데 연공 후 생리주기가 정확해졌다. 그녀는 감탄했다. “와, 이 공법은 정말 좋구나!”

그녀의 몸은 원래 매우 건강했지만 결혼 후 스트레스가 많아서 장기간 불면증에 시달렸고, 몸은 점점 야위어갔으며, 밤에 잠잘 때 눈물이 흘러 베개를 반쯤 적셨다. 병원에서 검사해도 원인을 찾지 못했고 의사는 그저 고용량 수면제를 처방해줄 뿐이었으나 효과는 없었다.

중의사에게 갔을 때 의사는 맥을 짚어보고는 그녀의 오장육부가 모두 망가졌다고 말했다. 그때 그녀는 겨우 29세였다. 남편은 그녀가 고통받는 것을 매우 가엾게 여겨 많은 돈을 들여 영지버섯을 사다 먹였고 정말 그녀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었다. 그러나 10년이 지나자 병이 다시 재발했고 이번에는 영지버섯도 소용없었다. 남편은 그녀를 보며 매일 밤 마사지를 해주며 고통을 덜어줄 수밖에 없었다.

신기하게도 그녀가 학교에 가서 연공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날 밤, 아침까지 잠을 푹 잘 수 있었다. 남편은 보고 매우 기뻐하며 그녀의 수련을 지지했다.

지금의 청써좡은 목소리에 활력이 넘치고 낙관적이고 쾌활해 보여 수련하기 전 우울하고 침울했던 그녀라고는 상상하기 어렵다. 그녀는 회상했다. “시집갔을 때 신혼의 달콤함은커녕 대가족 분위기에 융화되지 못해 낯설고 외로움을 느꼈어요. 그래서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자살 충동까지 느꼈지요. 다행히 남편이 발견하고 막아 비극을 피할 수 있었어요.”

수련 후, 그녀는 모든 것에는 인연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됐고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법리로 자신에게 요구해 끊임없이 심성을 높였더니 성격이 밝아졌다. 시어머니가 병석에 누워계실 때 그녀는 세심하게 돌보아 의료진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그녀를 딸로 착각할 정도였는데,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그렇게 원만한 관계를 보기 드물기 때문이다.

차 가게 여사장 “《전법륜》을 읽고 심신이 모두 아름다워져”

图4:苗栗法轮功学员黄秀麒,感恩师父的谆谆教诲,以真、善、忍作为生活准则,一切都变得很美好。
먀오리 파룬궁수련자 황슈치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진선인을 생활 준칙으로 삼아 모든 것이 아름다워졌다고 말했다.

황슈치(黃秀麒)는 에포크타임스를 구독했는데 가장 좋아하는 기사는 매주 금요일 게재되는 ‘수련 이야기’였다. 기사에서는 《전법륜》이라는 책을 읽으면 심신 건강이 개선되고 심지어 난치병도 낫는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매주 그녀는 이런 이야기를 읽기를 고대했다.

2년간 신문을 보다가 2015년 6월 어느 날, 그녀는 에포크타임스 홍보 담당자에게 어디에서 《전법륜》을 살 수 있는지 물었다. 홍보 담당자는 그녀에게 서점에서 살 수 있다고 했고 그녀는 보물을 얻은 듯 기뻤다!

황슈치는 말했다.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제 몸과 마음이 모두 아름다워진 것 같았어요. 무엇을 보든 아름답게 보였죠. 예전에는 마음에 들지 않던 일도 아름답게 보이더라고요. 만약 이 사람이 나에게 우호적이지 않다고 느꼈다면, 마음속으로 불평하거나 그를 배척했을 텐데 《전법륜》을 읽고 난 후에는 ‘아, 별일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심지어 걸을 때도 미소를 짓게 돼요.”

황슈치는 어릴 때부터 차밭에서 자랐고 이후에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아 찻잎 채취부터 차 가공, 판매까지 모두 맡아 했다. 차 관련 일은 매우 힘들어서 매일 100근이 넘는 차를 옮겨야 했기에 그녀는 직업병으로 심각한 요통을 앓게 됐다. 마사지나 추나요법으로 치료하거나 진통제를 먹어도 효과가 매우 제한적이었고 이런 식으로 그녀는 20~30년간 통증에 시달렸다.

대법을 얻은 후 그녀는 수련에 정진하며 매일 대법 책을 통독하고 5가지 공법을 연마했다. 가부좌 시 요통이 매우 심했지만 그녀는 견뎌냈고 3개월 후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요통이 아무 치료 없이 나았다!

한 사람이 수련하면 온 가족이 이롭게 된다. 그녀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그녀는 예전에 ‘호랑이 엄마’였다. 아이 교육에 매우 엄격했는데 큰아들은 반항해서 밖에서 살며 연락도 거의 하지 않았다. 수련 후 그녀는 방식을 바꾸어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어주는 법을 배웠다. 어느 날 그녀가 살던 주난(竹南)의 한 회사에서 염소가스가 유출된 큰 사건이 발생했다. 큰아들이 뉴스를 보고 재빨리 집으로 전화를 걸어 “엄마, 빨리 가서 N95 마스크 사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들의 변화를 느끼고 매우 기뻤다.

그녀는 수련이 바로 심성을 닦는 과정임을 체득했다. “자신의 관념이 바뀌면 주변 환경도 따라 변하고 모든 일이 순리대로 풀려요. 사부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맺음말

파룬궁 수련으로 1억여 명의 사람들이 몸과 마음의 이로움을 얻었다. 전 세계 대법제자들은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하지 않는 이가 없다. 수천만 명 수련생들의 수련 이야기는 모두 두툼한 책으로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더 많은 사람이 대법 수련에 동참해 부처님의 광대한 은혜 속에서 함께 아름다운 생명의 장을 펼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7/4763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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