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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4.25 행사서 몇 시간 만에 1천여 명 서명

[명혜망](퍼스 지국) 지난 4월 20일과 24일, 서호주 중서부 파룬궁수련자들이 퍼스 시내, 중공영사관 앞 등에서 일련의 활동을 개최해 4.25 평화청원 25주년을 기념하고 더 많은 사람이 중공(중국공산당)을 똑바로 알고, 함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25년 전, 중국에서 수만 명의 수련자들이 강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베이징으로 가서 청원했다. 청원 과정은 평화적이고 이성적이었으며 구호도, 폭력도 없었다. 국제사회는 “중국 청원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이성적이고 평화로운 청원”이라고 칭송했다. 수년간 중공은 은폐와 음해로 사람들에게 이 역사를 잊게 하여 중국인들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잃게 하려 했다. 사실이 증명하듯 이는 헛된 시도일 뿐이었다.

4월 20일 토요일, 퍼스 시내 머레이 스트리트 쇼핑몰 앞 거리에서 불과 몇 시간 만에 거의 1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 활동에 참여해, 진선인(真·善·忍)을 견지하고 25년간 평화롭고 용감하게 박해에 저항한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했다.

4월 24일 수요일 오전, 수련자들은 중공영사관 정문 앞에서 진상 현수막을 펼쳐 중공의 참혹하고 비인도적인 박해를 폭로했다. 당일 저녁, 중공영사관 옆 보행로에서 수련자들은 촛불 철야 활동을 하며 25년간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동문 수련자들을 추모하고 ‘강제 장기적출은 천리가 용납하지 않는다’ 등 현수막을 전시했다. 운전자들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경적을 울리며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4월 20일 토요일, 호주 파룬궁수련자들이 퍼스 시내에서 4.25 평화청원을 기념하는 활동을 열었다. 사진은 수련자들이 활동 현장에서 파룬궁 제2장 공법인 파룬쫭파를 시연하는 모습
4월 24일 수요일 저녁, 서호주 파룬궁수련자들은 중공영사관 옆 보행로에서 촛불 철야 활동을 하며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수련자들을 추모했다.

사람들이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파룬궁에 대한 진실을 더욱 알고 싶어 했다.

사람들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란에 서명했다.

“행사가 매우 고요하고 평화로워”

호주 시민 노라 코바치는 중공이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 “사람들은 신앙의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노라 코바치는 행사를 통해 파룬따파가 얼마나 좋은지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이 시대에는 진선인의 가치관으로 생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일할 때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서로 참을성 있게 대한다면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가 더 쉬워질 겁니다.”

코바치는 이어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의 이번 행사가 너무 고요하고 평화로운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파룬따파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여러분이 어떻게 서로 융화되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제 친구는 헝가리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은 매우 중요해”

에리카 메이시와 그녀의 남편 대런 메이시는 박해 반대 서명란에 서명했다. “박해가 너무 끔찍합니다”라고 에리카는 말했다. “우리는 기독교인이어서 중공 통치 하의 중국인들이 겪고 있는 박해에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

에리카 메이시와 남편 대런은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이 매우 중요하며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리카는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고 남편 대런도 이에 동의했다. 그들이 부스를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런은 다시 돌아와 더 많은 진상 자료를 가져갔다. 친구들에게 나눠주기 위해서였다.

“박해를 반드시 끝내야”

로리 버브리지와 젠 빌라리노는 박해 반대 서명란에 서명했다. 버브리지는 말했다. “이번 행사는 매우 평화로운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권리가 있기에 최대한 빨리 이 박해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파룬궁 행사 현장에 있는 로리 버브리지(오른쪽)와 젠 빌라리노(왼쪽)

그녀는 중국 수련자들에게 “여러분의 신념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며 아무도 막을 수 없으니 계속해서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을 하세요”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버브리지는 또 “모든 사람은 평등하며, 그들(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빌라리노도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했다.

“중국 수련자들은 우리의 지지 받고 있어”

호주 시민 트레이시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충격적이고 매우 불공평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중공이 수련자들의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죄악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며 “이런 일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박해를 막기 위한 조치가 반드시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트레이시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충격적이고 매우 불공평합니다!”라고 말했다.

“외부 세계는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며,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서서히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은 우리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을 전파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캐서린 테일러는 박해 반대 서명란에 서명하고 중국 수련자들에게 “계속 견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진실은 알려져야 한다”

진(Jean)은 파룬궁수련자들의 행사가 매우 좋다고 생각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은) 널리 알려져야 하며 사람들은 이를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 박해가 매우 나쁘다는 것을 알며, 이런 행사를 열면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에 대해 그녀는 “진선인 원칙은 사람들이 노력해야 할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역겨워”

산드라 구스탁과 윌 도슨은 박해 반대 서명란에 서명하며 중국 수련자들을 지지했다. 도슨은 “사람들을 공포 속에 살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들(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은 우리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혼자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 행사 현장에 있는 산드라 구스탁(오른쪽)과 윌 도슨(왼쪽)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자유를 얻지 못하고 특정 집단만 자유를 얻는 것은 진정한 자유가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곳에서 이 박해를 철저히 막아야 합니다.”

구스탁도 중국 수련자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들만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밖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녀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역겹다고 표현했다. “너무 역겹습니다. 저는 이 단어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녀는 “너무 불공평합니다. 모든 사람은 생존할 권리가 있으며 그들이 누구이든, 어떤 인종이나 배경을 가졌든 상관없이 그래야 합니다”라며 “모든 사람은 신앙 자유를 갖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구스탁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모두 어려움을 겪을 것이지만, 모든 사람은 선하고 자비로우며 진실할 자격이 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도슨은 이에 동의하며 “진실이 없으면 신뢰가 없고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문제가 생깁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공산주의에서 벗어나는 것”

스티보(Stevo)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공이 중국 국민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면 서방 국민의 의견도 듣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공산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사악하고 아무도 원하지 않기에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그는 수련자들이 진선인을 전파하기 위해 행사를 여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 “저는 이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은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스티보는 수련자들에게 박해 진상 자료를 많이 받았고 소셜미디어에서 알릴 준비를 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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