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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지구의 날’ 행사서 전파된 진선인(真·善·忍)

[명혜망](새크라멘토 지국) 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주도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지구의 날’ 행사에 파룬궁수련자들이 초청을 받고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운 이념을 전파했다.

이날은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해 초여름이 도래한 듯했다. 새크라멘토 시내에 인접한 사우스사이드 공원(Southside Park)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이들은 4월 22일 전 세계 ‘지구의 날’을 흥겹게 기념했다. 이 행사는 새크라멘토 환경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인류가 지구를 아끼고 자원을 소중히 여기는 환경보호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백 개의 부스가 관람객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운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는 오전 11시에 대중에게 개방됐지만, 오전 8시부터 시작되는 큰 농산물 시장과 인접해 있어서 많은 사람이 행사장을 지나가거나 미리 와 있었다. 현지 화교들이 지나갈 때마다 아직 준비 중이던 파룬궁수련자들은 그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 대법 자료와 예쁜 연꽃을 건네주며 파룬궁의 진상을 전했다. 그들은 진지하게 듣고 연공 정보를 적으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떠났다.

'图1~3:人们驻足在法轮功学员的真相展位旁,和学员们交谈了解真相'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자들의 부스 옆에 멈춰 서서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진상을 알아가고 있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계속 찾아와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가족이 함께 온 사람도 있고, 친구들과 함께 온 사람, 혼자 온 사람도 있었다. 마치 오랫동안 만난 지기(知己)처럼 파룬궁 부스를 보자마자 많은 말이 필요 없이 배우고 싶어 했다. 지난해와 달리 더 많은 젊은이가 큰 관심을 표명했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행사가 거의 끝날 무렵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와서 공법을 배웠다.

'图4~6:在一天的洪法当中,不断遇到有缘人主动来学功'
인연 있는 사람들이 계속 찾아와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한 관람객은 수련자들에게 자신이 이미 1년 넘게 파룬궁을 배워 집에서 연마하고 있으며 기분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후 4시에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관람객이 많았다. 행사 중에 수련자들은 거의 쉬지 않고 계속 자료를 나눠주고 파룬궁의 진상과 수련의 여러 가지 이점, 그리고 수련자들이 중공에 의해 불법적으로 박해받은 잔혹한 사실들을 알렸다.

몇몇 사람들은 파룬궁 부스를 지나가며 “제 마음은 여러분과 함께 있어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오스틴은 부스에 전시된 ‘신앙인 살해를 중단하라’는 진선인 미술전 작품에 충격을 받았다. 진실을 알게 된 후 그는 공산당과 공산주의의 사악한 본질에 대해 비교적 명확한 인식을 갖게 됐다.

웨스(Wes)와 그의 두 친구는 현수막에 적힌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를 보고 머물러서 토론을 시작했다. 그들은 진선인 원칙이 매우 좋지만 정치인들이 진선인 원칙과 현실적 이익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때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무수한 파룬궁수련자들이 잔혹한 박해를 겪고 모든 것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선인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자 숙연해졌고, 이 원칙이 여전히 아름답고 실행 가능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흰옷을 입은 인도계 남성 돌(Dol)은 파룬궁 부스로 와서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는 현지 수련자들이 물품을 보관할 장소가 없고, 봉급을 받는 전문 인력이 없으며, 연공과 자원봉사 활동도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이뤄진다는 점, 파룬따파 웹사이트에도 기부란이 없다는 점 등을 알게 되자 매우 놀라워했다. 특히 중국 내 수련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박해받으며 수련한 경험담을 들은 후 돌은 깊은 생각에 잠기며 자료를 받아 들고 돌아가서 더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한 백인 소녀가 빠르게 지나가다 다시 돌아와서 흥분해하며 수련자에게 자신의 성이 파룬(Falun)이라고 말했다. 수련자가 “이것도 인연이네요!”라고 하자 그녀는 기쁘게 “맞아요, 맞아요, 저도 믿어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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