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봄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4월, 한국 파룬궁수련자들이 벚꽃이 만개한 인천 월미도 자유공원에서 ‘천국악단과 함께 하는 꽃구경 나들이’란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평화의 메시지가 녹아있는 천국악단의 순수하고 밝은 음악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 시민들은 연주곡을 듣고 파룬궁 수련 시연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2024년 들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인천은 국내외의 주목을 받는 관광도시가 되고 있다. 이번 파룬궁수련자들의 행사도 많은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음악 감상 외에도 파룬궁수련자들은 파룬궁 공법 시연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자유공원에서 전하는 대법의 복음
4월 7일, 기온이 20도에 달하는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 나온 관광객들이 많았다. 천국악단의 연주가 시작되자 사람들은 모두 음악에 이끌려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지역 방송인 타타오 씨가 이번 공연의 사회를 맡았다. 그는 관객들에게 천국악단 단원들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수련인이며, 그들의 연주에는 전통문화의 우아함과 진실함, 선량함, 인내심이 담겨 있어 관객들에게 정신적 승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수련자들은 무대에서 편안하고 평화로운 5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시민들은 연주곡을 듣고 파룬궁 수련 시연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시민 박윤옥 씨는 “음악을 듣고 수련 시범을 보니 몸과 마음이 모두 상쾌해졌어요.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 홍광국 씨는 말했다.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싶어집니다.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려서 사람들이 모두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 오종섭 씨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연주한 음악이 매우 깨끗해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오늘 정말 잘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시민 이옥희 씨는 말했다. “군악대가 군가를 연주하는 줄 알고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파룬궁수련자들이 연주하는 이 음악을 들으니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근심 걱정이 없어지네요.”
월미도 문화의 거리 퍼레이드
이어 천국악단은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펼쳐 많은 관광객의 이목을 끌었다. 수련자들은 행진 중에 파룬따파 소개 전단을 나눠주며 대법 수련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20대 관광객들 다수가 기쁜 표정으로 “파룬궁 퍼레이드를 보니 매우 즐거워요. 이런 형식은 처음 보는데 매우 신선한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천국악단 공연은 외국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광객 로니 씨는 “악단이 지나갈 때 활기찬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가 음악 속에 하나가 되어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니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랍인 관광객 에밋 씨는 “또 다른 아름다운 세계에 빠져든 느낌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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