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레이시아 수련자
[명혜망] 지난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자들은 9일간의 파룬궁 학습반을 개최해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참가자 중 한 명인 다이(戴) 씨는 여러 다른 법문을 찾아다녔는데, 이번에 9일 학습반에 참석할 수 있어 매우 행운이라고 느꼈다. 그는 이전에는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에 집중하기 어려워 파룬궁을 깊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그는 심신이 승화되는 것을 느꼈고, 삶에서 줄곧 찾아 헤매던 답을 얻었다고 말했다.
류(劉) 씨는 지난 몇 년간 파룬궁에 대해 듣고 전단지를 받은 적이 있지만, 헛소문을 믿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오해했다고 했다. 여러 해를 거쳐 그녀는 마침내 연공 중인 파룬궁수련자를 만났고, 호기심에 다가가 물어보았다. 그 수련자는 그녀에게 9일 학습반을 소개해줬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그녀는 파룬궁 사부님이 지도하는 수련이 개인의 정신적 승화에 큰 도움이 되고, 파룬궁은 중국공산당이 비방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녀는 정말 좋은 것은 사람들의 시기와 험담을 받을 수 있다고 여겼다. 앞으로 그녀는 진지하게 파룬궁을 배우고 수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梅) 씨 역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비방 거짓말을 들었기에 연공하는 수련자들을 볼 때마다 피해 다녔다. 올해 1월, 우연히 그녀는 수련자들을 만나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번이 그녀가 처음 참가하는 파룬궁 9일 학습반이었다. 원래는 이틀만 참석할 계획이었지만 수련자들의 격려로 끝까지 마치기로 결심했다. 첫 며칠은 졸음이 쏟아졌지만 9일째까지 견디어 마침내 사부님의 설법을 전부 들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참석한 여러 수련자는 신입 수련자들의 교류를 통해 자신들이 수련을 시작할 때를 떠올리며 초심으로 돌아갔다. 9일 학습반에 참여하면서 많은 신입 및 기존 수련자들은 점차 책을 읽을 때 졸리거나 마음에 와닿지 않던 상태를 돌파했다.
9일 학습반이 끝날 무렵, 수련자들은 모두 다음번 9일 학습반에도 참가하기를 희망하며, ‘전법륜’을 진지하게 읽고 심성 제고의 중요성을 깊이 체득하기로 서로 격려했다.
‘9일 학습반’은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9일간 진행된다. 다음 9일 학습반은 2024년 4월 8일(월)부터 4월 16일(화)까지 쿠알라룸푸르 메이허자(美和家) 가든에서 열릴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9일 학습반에 대해 더 알아보거나 참가하고 싶다면 언제든 문의하시길 바란다.
펑, 전화: 018-2917835
춘롄, 전화 016-3980029
차이, 전화 : 012-3806638
장, 전화: 011-16363861
원문발표: 2024년 3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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