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루마니아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24년 3월 9일 토요일, 루마니아 수련생들은 부스와 현수막을 설치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지난 24년간 지속된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활동을 개최했다.
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진상 전단지를 나눠주고 그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루마니아 대통령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규탄할 것을 요구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루마니아 사람들은 수련생들의 노력에 강력한 지지를 보냈고,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과 중공의 박해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박해 소식을 접한 20세의 젊은 여성 2명은 중국 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반인류적인 행동에 매우 놀라며 바로 탄원서에 서명했다.
그중 한 여성이 말했다. “대면 토론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 채널을 통해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 알게 된 상황을 동료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수련생들은 또한 그들이 파룬따파 수련과 중공의 박해 사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는 웹 링크를 제공했다.
수련생들의 전단을 받아 든 중년 여성 4명은 전단에 적힌 내용에 매우 놀라워했다. 중공이 수련자들에게 저지른 범죄에 대해 자세히 들은 그중 한 여성이 말했다. “덕을 중시하고 선을 행한 사람들에 대한 범죄와 박해는 중단돼야 해요.” 그들은 전단과 연꽃을 집으로 가져가서 가족들에게 파룬따파 수련과 수백만 명의 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알리겠다고 했다.
진상을 알게 된 마리안나는 “진선인(真·善·忍) 원칙도 좋지만, 진상이 가장 중요해요. 어떻게 덮어 감추든 결국엔 그것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젊은이들이 서명으로 지지
브라소프를 여행하던 부쿠레슈티 학생 2명은 파룬따파 수련과 중국 내 젊은 수련생들도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그들은 수련자들이 신앙을 견지하는 것에 깊이 감동했다.
그중 한 명이 말했다.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박해가 빨리 끝나야 무고한 사람이 많이 죽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진상을 알려준 수련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파룬따파 수련에 대해 더 알기 위해 부쿠레슈티의 연공장에 대해 물었다.
브라소프 출신인 조지는 탄원서에 서명하며 “(이런) 박해는 빨리 멈춰야 해요. 이것은 너무 최악입니다”라고 말했다.
브라소프의 학생 마리아는 한 수련생의 전단을 받았다. 박해 상황을 들은 마리아는 “저는 이런 상황을 몰랐어요. 그곳(중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어서 슬픕니다. 파룬따파의 원칙은 반드시 널리 알려지고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돼 (이런 원칙이) 정상으로 여겨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두 자매 사라와 레베카, 그리고 일곱 살짜리 소녀 마리아는 수련생에게서 ‘연꽃의 이야기’라는 책을 선물로 받았다. ‘연꽃의 이야기’는 ‘진선인’에 따라 생활할 때의 혜택을 알려주는 어린이책이다.
사라는 말했다. “저는 진선인이 좋아요. 우리에게 도움이 돼요.” 다른 여자아이들도 진선인을 인정하며, 진선인의 가치관은 사람들을 도와 더 잘 살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마리아는 “진선인은 아름다운 원칙입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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