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휴스턴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24년 3월 1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파룬궁 수련자들이 현지의 제63회 ‘성 패트릭의 날(St. Patrick’s Day)’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파룬궁팀은 공법 시연, 꽃차, 요고대, 비파 연주 등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했고, 관중들은 미국이 파룬궁을 환영한다고 했다.
파룬궁팀은 지나는 곳마다 관중의 환영을 받았다. 관중들은 환호하며 박수를 보내고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수련자에게서 진상 자료를 기꺼이 받아 갔다. 그들은 파룬궁의 진용이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고 하거나, 사람은 신앙과 연공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퍼레이드 스태프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가 정말 좋아요”
퍼레이드 현장의 한 스태프는 파룬궁 꽃차를 지나칠 때마다 꽃차가 정말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련자가 그녀에게 진상 자료를 건네자, 그녀는 진선인 세 글자를 가리키며 “진선인은 정말 좋습니다. 저는 인내가 필요합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진지하게 자료를 받으며 돌아가서 자세히 읽어보겠다고 말했다.
관중들 “미국은 파룬궁 환영한다”
파룬궁팀이 지나가자 조지(George)와 제니퍼(Jennifer) 부부는 수련자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파룬궁(法輪功)인지 물었다. 그들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다는 사실을 TV에서 본 적이 있다며, 앞으로 파룬궁 소식을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로이드(Loyd)와 헤더(Heather) 부부는 네 자녀와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들은 파룬궁 퍼레이드팀이 지날 때 열렬한 박수를 보내며,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고 했다. 그들은 또한 사람은 신앙과 연공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며 미국은 파룬궁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브루클린(Brooklin)은 파룬궁 수련자가 배포하는 진상 자료를 기꺼이 받으며, 중공이 24년간 파룬궁을 박해하고 생체 장기적출을 해왔다는 설명을 듣고는 경악했다. 그녀는 사람이 신념을 이유로 정부에 의해 자유를 박탈당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는 중공이 일으킨 이러한 박해가 조속히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찍이 파룬따파에 관해 들은 적이 있다는 데이비드는 파룬궁팀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는 진선인을 인정하며, 파룬궁이 중국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불공평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아내에게 알려줬다. 그는 파룬궁 수련자에게 미국은 파룬궁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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