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리징페이 기자) 3월 2일, 미국 워싱턴주 파룬궁수련자들이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시의 ‘성 패트릭의 날(St.Patrick’s Day)’ 퍼레이드에 처음 참가해 주최 측과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매년 3월이면 미국의 많은 도시가 아일랜드의 전통 축제인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알렉산드리아시는 미국 수도인 워싱턴DC에서 남쪽으로 약 10km 떨어진 포토맥강 강변에 위치하며, 워싱턴 지역에서 최초로 ‘성 패트릭의 날’ 퍼레이드를 개최한 도시로서 행사는 올해 41회째를 맞이했다.
퍼레이드 주최측, 파룬궁 단체 환영
퍼레이드 조직위원장인 크리스틴 맥클라린(Christine McClarin)은 말했다. “우리는 아일랜드의 전통을 기념하며, 알렉산드리아시 창립자 중에는 많은 아일랜드인이 있습니다.”
맥클라린은 다양한 단체들이 올해 ‘성 패트릭의 날’ 퍼레이드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다양한 문화 단체를 환영했으며, 그중 파룬궁 퍼레이드 행렬은 유일한 중국인 단체였다. 그녀가 말했다. “우리 행사에 이렇게 훌륭한 단체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두 명의 수련자가 꽃차에서 파룬따파 공법을 시연했고, 요고팀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음악에 맞춰 축제에 분위기를 더했다. 파룬궁 퍼레이드가 본부석을 지날 때 사회자는 관중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真·善·忍)”이라며 파룬궁을 소개했다.
진상을 알고 수련자들에게 감탄한 시민
퍼레이드의 시작점에서 시민들은 파룬궁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크리스 제틀러는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감금됐던 수련자가 본인이 겪었던 박해에 대해 진술하는 것을 들은 후, 자신의 단체 사람들을 불러 함께 수련자의 이야기를 듣게 했다. 그들은 수련자들이 중국공산당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믿음을 견지한 용기를 칭찬했다.
퍼레이드가 시작된 후, 수련자들은 양쪽 거리 관중의 환영을 받았다. 존 피터스는 퍼레이드에 참여한 수련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말했다. “다양한 민족 단체들이 참여해서 좋았습니다. 파룬궁을 만나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피터스는 뉴욕의 많은 행사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저는 그들이 공산당의 통치하의 중국에서 해낸 일을 정말 존경합니다. 박해당한 수련자들이 매우 안타깝고 그들이 자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중 “파룬따파는 완벽한 공법”
팀 버너는 아들과 함께 길가에서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는 작년에 현지의 한 행사에서 수련자들의 퍼레이드를 본 적이 있다고 했다. “이(파룬따파)는 완벽한 공법이며, 마음과 몸, 정신에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특히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칭찬하며 말했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현지 부동산에서 일하는 마이크는 처음 파룬따파에 대해 들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 행렬을 보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상도 마음에 들었고,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행복해보였습니다.” 그는 현수막의 진선인 세 글자를 보고 말했다. “저는 이것은 올바른 정보라고 생각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유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리타는 가족과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녀는 이전에 워싱턴 내셔널몰 잔디밭에서 수련자들을 본 적이 있다고 했다. 퍼레이드에서 다시 파룬궁을 본 리타는 전단지를 받으며 말했다. “저는 이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에 관련 내용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많은 시민이 전단지를 받고 파룬따파를 알고 싶어 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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