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튀르키예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24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 바키르쾨이(Bakırköy)의 유누스 엠레(Yunus Emre) 문화센터에서 ‘진선인 국제미술전’이 개최됐다. 미술전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은 미술 작품의 심오한 내포를 칭찬했고, 일부 관람객은 파룬궁 수련생이 되고 싶다고 했다.
여배우 “진상을 듣는 것은 나에게 큰 의미”
여배우 얀셋(Janset)은 그림의 배경 이야기를 듣고 감상을 말했다. “우리는 (신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선인(真·善·忍) 이 세 글자는 너무나 아름답고, 아름다움, 평화, 평온함이 모두 여기에서 비롯됩니다. 이 그림들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악이 날뛰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승리하는 건 정의입니다. 왜냐하면 선량한 쪽이 더 평온하고, 침착하고, 자비롭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악이 더 우세를 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얀셋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했다. “여러분이 (진상을 알리러) 저한테 오셨는데, 이건 대단히 좋은 기회이고, 저한테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관람객 “파룬궁 수련생이 되고 싶어”
유치원 여교사인 아이겐 메네크셰(Aygen Menekşe)가 말했다. “이 전시회는 깊은 인상을 줍니다. 저는 오랫동안 명상을 연구해 왔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영감을 받았고, (파룬궁) 단체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패션 디자이너, 가수 겸 예술 감독인 케말 도울루(Kemal Doğulu)가 말했다. “이 미술전은 선과 악의 충돌을 표현했습니다. 모든 작품은 오늘날의 현실을 반영합니다. 저는 그들이 이런 스타일을 결합한 것이 마음에 들고, 아주 보기 좋습니다.”
그는 작품 중 악인이 신들의 징벌을 받는 장면을 그린 ‘천사의 심판(Justice)’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 박해가 끝나길 바라”
특수교육 산업에 종사하는 여교사 알툰 불루트(Altun Bulut)가 말했다. “전시된 작품에서 영혼이 고통받고 있는 걸 봤지만, 거기에는 고통뿐 아니라 진상도 담겨 있었습니다.”
수의사 투으바 굴다마르 조스쿤(Tuğba Güldamar Coşkun)과 아즈라 조스쿤(Azra Coşkun)은 미술전을 관람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박해가 표현된) 작품들이 너무나 사람을 슬프게 한다며, 세계가 평화롭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회사에서 CEO를 지낸 오즐렘(Özlem) 여사가 말했다. “저는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이 전시회를 꼭 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깊은 인상을 받았고 눈물이 났습니다. 사람이 있는 곳에 탄압이 있는데, 저는 이 박해가 끝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누군가가 이 세상을 구할 것을 믿고 있고, 절망한 적이 없습니다.”
오즐렘은 전시회를 떠난 후 친척 두 명을 초대했는데, 두 사람은 모두 전시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에너지를 느낀 튀르키예 교수
한 튀르키예 교수가 말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대단한 에너지를 감지했는데,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수련생은 그에게 중공이 선량한 사람들을 상대로 자행하고 있는 비인도적이고 야만적인 강제 음식 주입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그가 말했다. “이번 박해는 위대한 영혼에 대한 시험입니다. 이 위대함은 선천적인 것이고, 위대한 영혼을 육성했습니다. 그에게 이런 정신이 있어서 이번 시험에 맞설 힘을 가집니다. 그는 이번 시험을 통과해 자신의 생명 등급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은퇴자 시난 카라타쉬(Sinan Karataş)가 말했다. “전시회가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중국에는 항상 박해가 있습니다.” 그의 아내 인치 카라타쉬(Inci Karataş)가 말했다. “저는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이 하루빨리 자유를 얻길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번 박해를 폭로하는 걸 지지합니다. 여러분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관람객 “인류에게는 진선인이 필요해”
카짐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여러분의 전시회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혀 계획 없이 본능적으로 여기에 왔습니다. 전시회를 보고 포스터를 찍어 동생한테 보냈고… 저는 작품들의 소개 글을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인류에게 진선인이 필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저는 정말 기쁘고, 대단히 만족합니다.”
한 아버지가 십대 딸과 함께 미술 전시회를 찾았다. 딸은 방명록에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적었다.
관람객에 깊은 인상 남긴 진선인 미술전
바리쉬(Barış)는 의사이며, 의학 인류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그는 진선인 미술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해는 외부 세계에 알려져야 합니다. 독재 사회의 봉폐된 탄압 소식은 밖으로 전파되어야 합니다. 전 세계는 이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결국 고통받는 것이 인간이라는 걸 사람들이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신앙을 가졌든지 그들은 모두 인간입니다. 사람에게 이런 고통을 줄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바리쉬는 (그림 속의) 잔혹한 박해 묘사와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에 직면해 보여준 평화로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연구원이자 작가인 아심 도안(Asım Doğan)은 중국에서 20년 동안 생활했고, 현재 중국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그는 미술전을 주최한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진선인 미술전의) 모든 작품이 아주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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