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워싱턴DC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1월 30~31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된 국제 종교자유 정상회담(IRF)에 파룬궁수련자들이 참가했다.
이 회담은 2021년 7월부터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수련자들은 파룬궁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고 자신들의 경험을 교류했다.
IRF 회담은 미국 국무부의 전 국제종교자유 대사 샘 브라운백과, 인권정의 방면 비정부기구인 란토스재단의 대표 카트리나 란토스 스웬이 공동 의장을 맡았다. 이들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종식, 특히 생체 장기적출 종식을 지지해왔다.
박해를 규탄한 참석자들
미국 하원의원 마이크 존슨(Mike Johnson), 홍콩자유위원회 활동가 프란체스 후이(Frances Hui), 캐나다 인권변호사 사라 테이치(Sarah Teich)가 연설에 나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했다.
“티베트 불교 신자들과 파룬궁수련자들은 강제노동수용소에 갇히고 그들의 장기를 중국공산당에 의해 적출당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학살을 예방하고 이 일을 저지른 자들을 벌할 기회와 의무가 있습니다.”
여러 유엔 특별 조사위원들이 중국 내 파룬궁 박해와 중국 밖 수련자들에 대한 탄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파룬궁 부스를 방문했다.
한 특별 조사위원은 중국에서 영어를 가르쳤다며 즉시 “파룬궁”이라는 명사를 인식했다. 그녀의 학생들 일부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기 전인 1990년대 초에 파룬궁을 수련했다고 했다.
교수, 대학생, 연구원, 기자, 정부 관료, 중국 전문가, 종교 지도자, 그 외 회담 참석자들 역시 파룬궁 부스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박해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다.
인도에서 온 한 참석자는 올해도 파룬궁 탄압이 대규모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며 말했다. “저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원문발표: 2024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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