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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룬궁수련자들, 중공영사관 앞에서 박해 중단 촉구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2월 9일 저녁, 삿포르 파룬궁수련자들이 삿포로 중공영사관 앞에서 중국공산당의 25년간 지속된 파룬궁 박해에 평화적으로 항의하고, 대중에게 박해 중단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수련자 중 일부는 80대 고령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삿포로에서 온 일부 수련자들이 중공영사관 앞에서 평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월 10일 저녁 11시, 나고야 주재 중공영사관 앞에서 수련자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真·善·忍)’, ‘SOS,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 등 현수막을 들고 모두가 엄숙한 표정으로 즉시 파룬궁 박해를 중단할 것을 중공영사관에 엄숙히 요구했다.

​한 수련자는 “우리의 행동을 통해 더 많은 수련자가 함께 중공영사관 앞에 나와 박해 중단을 촉구하고, 중국 내에서 파룬궁 수련을 이유로 박해받는 수련자들을 지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최 측은 박해가 끝나지 않는 한,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우리의 목소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진선인’을 믿는 많은 수련자는 여전히 중국공산당의 엄밀한 감시를 받고 있으며, 언제든 잔인하게 박해받을 수 있는 위험에 처해 있다.

나고야 중공영사관 앞 평화 시위

박해 이후 매년 일본 전역에서 이와 같은 평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수련자들의 끈질긴 노력에 감동한 많은 현지 경찰과 시민들이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됐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2/12/473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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