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로스앤젤레스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지난 2월 3일 오전, 설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차이나타운 세인트 개버시의 빈센트 루고 파크(Vincent Lugo Park)에 모여 리훙쯔(李洪志, 파룬궁 창시자) 사부님께 깊이 감사하며 새해 인사를 올렸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현수막을 들고 경건한 마음으로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다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이날 많은 수련생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얻은 깨달음을 이야기하며, 참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진선인(真·善·忍)을 가르쳐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대인 기피증에서 환골탈태한 여성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자신의 문제를 안에서 찾고, 진상을 찾을 수 있게 해줘요. 저는 이런 것이 모두 진실하다고 느꼈어요.” 니아마 페카르 무어는 수련 후의 아름다운 체험을 이야기하며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로스앤젤레스에 와서 취직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2019년에 파룬따파를 접했다. 당시 그녀는 무술을 배우고 있었지만, 몸을 건강하게 하면서 정신적인 내포도 갖춘 진정한 수련법을 갈망했다.
그러던 어느날, 인터넷에서 파룬궁을 수련한 무술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레전드 언폴딩(Legends Unfolding)’을 보게 됐다. 그녀는 즉시 인터넷에서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찾아 읽었고, 파룬궁이야말로 자신이 애타게 찾던 수련 공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우 아름다운 인연이었고 사부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그녀는 기쁜 마음으로 이어서 말했다. “한때 저는 어지럼증이 심했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어요. 피부도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다들 너무 좋아졌다고 말해요. 몸도 너무 가벼워요. 지금까지 있어 본 적이 없던 느낌이에요.”
더 놀라운 것은 파룬따파 수련으로 성격까지 바뀐 것이었다. “전 원래 부끄럼을 잘 타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걸 두려워했어요. 심지어 대인 기피증까지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과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고 친구 사귀기를 좋아해요. 그동안 많은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저를 이렇게 환골탈태시킬 방법은 없었어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파룬따파의 혜택을 본 무어는 말했다. “너무 느낌이 좋아요. 이 공법은 속세를 초월한 공법이라, 어떤 일이든 근본적인 목적을 찾아내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줘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박사의 신기한 수련 체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응용물리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쉬위안젠 박사는 현재 보잉사에서 선임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과학적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데 익숙한 그는 26년 전 파룬따파를 접한 초기에 호기심으로 연공만 했을 뿐 ‘전법륜’은 읽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연공할 때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제2장 공법을 연마할 때, 양손 가운데서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매우 선명하게 봤어요.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반복성’을 중시해요. 그래서 그런 현상이 반복되기를 바랐지만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어요.”
“또 연공할 때 다른 공간의 음악을 들었어요. 3차원 공간의 소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하지만 ‘반복성’을 나타내지 않자, 그는 한동안 의심하는 마음이 생겼다. 하지만 어떤 목소리가 그를 일깨워줬다. “어느 토요일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그래서 쉬위안젠은 ‘전법륜’을 읽으며 답을 찾으려 했다. 법리를 깊이 공부하면서 그는 초자연적인 현상은 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때부터 진정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그는 사부님의 가르침이 자신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느꼈다.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비교적 큰 변화는 남을 배려할 줄 알게 된 겁니다. 예를 들어 저와 같은 시기에 입사한 직원들이 모두 승진하고 저만 승진하지 못했지만 불평하지 않았어요. 가끔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법을 떠올리며 맡은 일을 열심히 했죠. 나중에 상사는 제가 그들보다 더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해 그들보다 더 높은 직위를 줬어요.”
“대법을 얻기 전에는 흐리멍덩하게 살았지만 수련한 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됐어요. 저는 시골에서 자랐고 부모님은 일자무식이어서 저를 방임하셨어요. 저는 대부분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며 성장했기에 사람의 도리를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대법 수련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얻었죠.”
쉬위안젠 박사는 그동안의 수련의 길을 돌아보며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어려서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한 청년 수련생
“어머니께서 1995년에 법을 얻으셨는데, 제가 바로 그 해 태어났어요. 그래서 아주 어려서부터 파룬궁을 접했죠.”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 경제학과를 졸업한 덩은 웃으면서 말했다. “어머니께서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항상 저와 공유했어요. 그래서 저는 성장하면서 계속 ‘전법륜’을 읽었어요.”
덩은 제대로 수련하기로 마음먹은 건 고등학교 때라고 말했다. “어느 날 저녁 ‘전법륜’을 읽다가 문득 이 책은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이 되는지 가르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제대로 수련하기로 결심했어요.”
그녀는 우선 학업에 열중했다고 말했다. “대법의 기준에 따라 착실하게 수련하고 열심히 공부했더니 성적이 많이 제고됐어요.”
심성의 변화도 생각보다 더 뚜렷했다. “제대로 수련한 후 착한 일과 바른 일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됐어요. 반 친구들을 자주 도와주고, 부모님도 더 이해해 드리면서 제가 보기에도 더 효도하는 것 같았어요.”
‘전법륜’은 그녀에게 사람이 되는 도리를 알게 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의 나쁜 유혹을 물리치게 했다. “젊은 사람들은 늘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어 하지만, 어떤 것들은 좋지 않아요. 전 수련을 한 후 좋고 나쁜 것을 더 잘 분별할 수 있게 됐어요.” 그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순간순간 삶의 작은 일에서 많은 변화와 아름다움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설을 맞아 그녀는 진심으로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사람의 도리를 가르쳐 주시고, 아름답고 순수한 자신을 찾을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파룬궁이 사람에게 선을 가르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원문발표: 2024년 2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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