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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수련자들, 사부님께 설날 문안 올려

[명혜망](캐나다 토론토 특파원) 2024년 2월 2일 저녁, 캐나다 토론토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이 스티븐 리콕 대학 강당에 모여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설날 문안을 올렸다. 수련생들은 숭고한 마음으로 “새해를 즐겁게 보내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인사과 함께 설 문안을 드렸는데, 그 모습은 즐겁고 평화로웠다.

새해 인사를 드리는 토론토 파룬궁 수련생들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는 토론토 수련생들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드리는 토론토 청년 수련생들

2년간 수련한 어린이 대법제자 “항상 자신에게 ‘진선인’으로 요구합니다”

일곱 살 닝쯔샹은 제5장 공법을 할 때 가끔 영롱한 빛이 보인다고 했다.

닝쯔샹(7)은 아주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함께 파룬궁을 수련했다면서 “저는 수련하러 이 세상에 왔으므로 매일 법 공부를 하며 수련해요. 게으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련을 게을리하면 천상의 중생들에게 좋지 않아요. 매일 홍음과 ‘전법륜(轉法輪)’을 외우는데, ‘전법륜’은 두 번째 강을 외우고 있어요. ‘전법륜’을 외우는 건 법을 가슴에 담기 위해서예요.”라고 말했다.

닝쯔샹은 일상생활에서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한다고 했다. “친구와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사부님께서 저를 시험하는 것이라 여기고 수련자의 요구에 따라요. 다른 아이가 내 장난감을 갖고 싶어 하면, 그 아이에게 양보해요. 그 아이가 갖고 놀다가 싫증을 느끼면, 내가 갖고 놀면 된다고 한 적이 있는데, 이것도 진정한 선(善)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땐 숙제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는데, 하지 않고 선생님께 했다고 거짓말을 해도 되지만, 진(真)이 아니라고 생각해 숙제했어요.”

닝쯔샹은 사부님께서 자신에게 기적을 보여주시고, 또 자신을 위해 감당해 주신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 자신도 션윈을 위한 일에 합류해 사람을 구하고 싶다고 했다. “눈을 감으면 가끔 영롱한 색깔이 보여요. 또 어떤 때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면 공중으로 날아가는 느낌이 들곤 해요. 몸에 열이 날 때는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모습이 보이고, 그 모습을 본 후 몇 시간이 지나면 몸의 열은 없어져요. 그것은 저의 업을 사부님께서 감당해 없애주시는 거예요. 사부님께서 저의 업을 더 많이 감당해 주신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저의 업을 감당해 주시고, 수련을 가르쳐 주시는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부님을 따라 수련을 잘해서 사람들을 구하겠습니다!”

대학생 제자 “스승님의 보호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보호에 감사하는 젊은 대법제자 멜리사

대학 졸업을 앞둔 멜리사 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님과 함께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해 벌써 24년이 흘렀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태어난 그때부터 항상 제 곁에서 지켜봐 주셨습니다. 유치원에 입학했을 때까지는 수련을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할머니와 함께 홍음을 외우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유치원 다니는 동안 여러 번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매년 한 번씩 사고를 당해 그때마다 생명이 위태로웠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모두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셨다는 걸 알았습니다.”

멜리사는 그 외에도 어느 한 시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그 기간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척 지쳐 있었습니다. 매일 일하면서 대법 항목을 병행하다 보니, 무척 바빠서 닥쳐오는 많은 관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런 현상은 바로 저의 일 처리 방식이 적절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한 것이지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몰라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한 번은 단체로 법 공부할 때 견딜 수 없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을 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순간 ‘전법륜’의 글자가 이미 마음속에 각인된 듯, 다음 글과 문장이 순차적으로 떠 올랐습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평화로웠습니다. 눈에는 따뜻한 눈물이 흘렀습니다. 사부님께서 항상 곁에서 저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걸 진정으로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며칠 동안 어려웠던 모든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되었습니다.”

그녀는 설을 맞이해 사부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렸다. “항상 저를 지켜주시는 사부님께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더욱 열심히 수련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영화 업계 종사자 “수련은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수련 후 몸과 마음이 크게 좋아졌다는 라이링 링

영화계에서 일하는 라이링 링(51)은 1996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28년째 수련하고 있다. “저는 원래 건강이 좋지 않아 음식을 잘 먹지 못해 몸이 야위었으며, 특히 류마티즘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저기압일 때, 특히 비나 눈이 올 때는 다리와 무릎이 부어 몇 시간 동안 통증이 심했습니다. 주먹으로 무릎을 두드리기도 하고, 더운물 찜질을 하면서 견뎌야 했습니다. 병 치료를 위해 가족과 함께 병원을 찾아다녔으며 침술, 전기 치료, 한방 치료 등을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어머니가 대법 수련을 시작하게 되어 저도 따라서 했습니다. 함께 연공과 법 공부를 시작했는데, 수련 시간이 더해가면서 차츰 몸이 좋아졌으며, 1년쯤 되자 다리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자신의 몸을 청리해 주시고 병을 제거하도록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그녀가 대법 수련을 하겠다고 맘먹은 순간, 그녀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 수련을 시작한 그녀는 편안한 삶만을 추구하지 않고, 이익을 따지지 않았다. 오히려 고통을 감당하고 올곧은 마음으로 자신을 지키며 ‘진선인’으로 자신을 이끌어, 집착심을 없애나갔다. “‘마음이 괴롭고 몸이 고달프다(苦其心志,勞其筋骨)’라는 말처럼 수련과 인내심으로 고통을 마주해야 합니다.”, “수련하게 되면서 이웃과 따뜻하고 화목해질 수 있었으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라이링 링은 수련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 사부님께 인사를 드렸다. “사부님께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왜 발생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수련을 잘 알지 못한 젊은 시절에 수련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경험하고, 해외에서 법을 실증하는 중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반드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 새해를 즐겁게 보내십시오.”

 

​원문발표: 2024년 2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2/7/4723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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