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호주-뉴질랜드 지국) 2024년 설날을 맞아 호주와 뉴질랜드 파룬궁수련자들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 문안을 드리며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를 표했다!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브리즈번 수련자 메리 헤이즈는 친구를 통해 파룬궁을 알게 됐다. 헤이즈의 친구는 파룬궁 수련으로 심신이 건강해졌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무슨 영문인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라는 단어가 기억에 깊이 남았다.
그 후 며칠 뒤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갑자기 ‘파룬따파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파룬따파 사이트에 접속한 후 관심이 더 커졌어요. 그래서 바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파룬궁 단체 연락인에게 전화를 걸어 수련하기로 했죠.”
그녀는 처음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때 눈물이 계속 흘렀는데, 읽다 보니 마침내 돌아갈 집을 찾은 기분이었다. 수련을 시작한 후부터 그녀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무슨 일을 하든 다른 사람의 기분을 고려하고, 자신보다 남을 우선하고,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심성에 큰 변화가 생겼다. “파룬궁을 만나게 된 것은 너무나 큰 행운이에요. 일상생활 속에서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수련해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가족을 너그럽게 대할 수 있게 됐고,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주변 사람들은 제가 착한 사람이고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파룬궁이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공법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어요.”
그녀는 사부님께 감격하며 말했다. “존경하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생에 파룬궁을 수련할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입니다!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대법에 대한 신념을 굳건히 하고 정진할 거예요. 리훙쯔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심오한 대법을 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발칸반도 출신인 엘마는 현재 시드니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2007년부터 수련을 시작했는데 험난한 과정을 겪으면서도 파룬따파를 삶의 일부라고 굳게 믿고 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청소년 때부터 동양의 정신 수양에 관심이 많아서 늘 연구를 했어요. 그러다 20대 때 파룬따파를 알게 됐는데, 그동안 영성과 명상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전법륜’과 사부님의 설법을 읽고 나서야 진정한 수행은 매우 심오하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처음엔 좀 두렵기까지 했어요. 그전까지는 정신 수행이란 긴장 이완과 호흡 같은 것으로 생각해 왔으니까요. 지금은 진정한 수행은 간고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고, 파룬따파를 전파하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신 리훙쯔 사부님께서 깊은 존경심을 갖게 됐어요.”
엘마는 지난 17년간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중국 전통문화와 한자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자는 사람들의 정신에 정말 놀라운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한 글자 한 글자 배후에 모두 깊은 뜻이 들어 있어요. 한자의 풍부함은 전 세계의 보물이에요! 저는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중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게 됐고, 중국 문화를 존경하게 됐어요. 다른 서양 수련자들도 모두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제 아들이 중국어를 배우기를 바라고, 언젠가 우리 가족이 중국으로 여행 갈 수 있기를 희망해요!”
“파룬따파는 저에게 성장하는 마인드를 주어 더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해줬어요. 그래서 가끔 잘못하는 일이 있어도 좌절하지 않아요. 연공할 때면 두뇌가 명석해지고 심신의 균형이 뚜렷하게 느껴지는데, 이는 직장과 가정에서 더 집중하고 효율적이 될 수 있게 해주죠. 그래서 계속 제고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녀는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사부님께서는 정말 심오하고 훌륭한 수련법을 중국과 전 세계에 전하셨습니다. 이 세상 누구든 살아가며 진선인을 느끼고 싶어 합니다.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어떤 말로도 감사한 마음 표현할 수 없어”
뉴질랜드 수련자 왕바이춘(王柏春)은 1997년에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전 그녀는 자신감이 없고 예민한 사람이었으며 자주 화를 냈다. 자녀를 교육할 때도 인내심이 없었고, 남편은 자상하지 않다고 생각해 인생이 막막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법을 얻은 후 병이 사라져 몸이 가벼워졌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깨끗해졌다. 그녀는 사람이 된 근본 목적이 수련해 천상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알게 됐고, 매사에 남을 위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문제를 생각해야 함을 알게 됐다. 그래서 남편을 배려하고 전통문화로 자신을 단속했으며, 현대의 변이된 사상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고, 갈등이 생기면 먼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찾아봤다. 그래서 지금 그녀의 가정은 갈수록 화목해지고, 친척과 친구들도 파룬궁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게 됐다.
그녀는 중생을 구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2015년 천국악단에 가입했고, 그 후 뉴질랜드, 홍콩, 미국에서 여러 차례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다른 악단 멤버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과시심과 집착심을 발견했고, 진선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바로잡는 법을 배웠다.
그녀는 새해를 맞아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이 세상 어떤 말로도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없어요. 사부님께서 이 제자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제 눈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밝아졌어요”
38세인 크레이그 잉글리시는 호주의 농촌 의료서비스 기관에서 일한다.
잉글리시는 파룬궁을 알기 전에 태극권과 다양한 기공을 수련했지만, 진정한 정신 수련을 갈망했다. 그러던 2021년 7월, 한 전직 태극권 강사의 권유로 ‘전법륜’을 읽고, 현지 수련자들과 함께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말했다. “파룬따파 수련이 제 인생을 바꿨다는 걸 실감해요. ‘전법륜’은 모든 의문을 해결해줬고, 삶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가르쳐줬습니다.”
“수련 전에는 늘 외로웠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사라졌어요. 예전에는 몸이 매우 말랐는데 수련한 지 6개월도 안 돼서 체중이 20kg 가까이 늘었어요. 또 예전에는 이성 관계에서 절제하지 못했고, 성격도 거칠고 허영심이 강했죠. 극좌 사상에 속기도 했고요. 이런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는 사상과 행위 때문에 전 자신을 싫어하고 길을 잃고 말았어요.”
“그러다가 대법을 얻고 수련한 후 사부님의 자비와 연민으로 구원을 받아 바로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성을 신중하게 대하기 시작했고, 변이된 사상과 행위를 배제하기 시작했어요. 제 눈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밝아졌어요. 더 이상 우울하지도 않고요. 저는 침착해졌고 더 이상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각박하게 굴지 않습니다.”
대법은 잉글리시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도 변화시켰다. “제 가정에도 큰 변화가 생겼어요. 서로 미워하는 마음이 없어져서 모이면 분위기가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저는 그걸 보고 제가 먼저 자신을 바꾸면 타인도 따라서 변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직장에서도 인간관계가 개선되고, 더 이상 피동적이지 않으며, 말을 더 신중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구원을 받았습니다. 대법을 얻은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착하게 살아가는 이치를 가르쳐주셨고, 모든 집착을 조금씩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사부님의 인내심에 감사드립니다.”
설을 맞아 잉글리시는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인류를 구하시고 이 세상을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보물인 대법을 전해주셨습니다. 제가 법을 얻은 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사부님께서 늘 저를 지켜주셨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어떤 말로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 서약을 이행해 사부님의 제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합니다. 사부님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형제가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온 민(Minh)과 남(Nam) 형제는 어릴 때부터 베트남계 어머니를 따라 파룬궁을 수련했다. 이들 형제는 이날 다른 대법제자들과 함께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그들은 대법을 가르쳐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더 잘 수련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형제는 진선인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들은 매일 고정된 시간에 법공부를 했는데, 시간을 지키기 위해 다른 일들을 다그쳐 완성했다. 그들은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삶의 의미를 알게 되고 자신을 더 좋게 변화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 형제는 학교에서 공부 성적이 뛰어나고 행동이 모범적이어서 자주 상을 받았다. 총명하고 점잖은 민은 지난해 애들레이드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에 진학했고, 밝고 명랑한 동생 남은 깐징월드[乾淨世界]에 독서 채널을 만들었는데, 직접 책을 읽고 음악을 깔고 편집도 한다.
남은 “가끔은 형이나 다른 사람들이 제가 싫어하는 일을 해도 저는 진선인을 떠 올리며 그들을 용서하는데, 그러면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라고 말했다.
민은 “대법을 배운 덕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요. 공부는 학생이 마땅히 잘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다 보면 자연히 얻어야 할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2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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