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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 아동도서에 대한 대만 독자들의 반응 (2)

글/ 대만 수련생

[명혜망] (1편에 이어 계속)

대만 학교에서는 몇 년간 아침 독서 활동을 장려해 왔다. 어린이들은 명혜 아동도서를 좋아한다. 다음은 명혜 아동도서를 읽은 대만 초등학생들의 반응이다.

인내심 배워

샤오이(小毅): “‘수련 중에 일어난 신기한 일’, ‘싱싱이 달리고 있다’를 읽은 저는 많은 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줄을 서 있을 때 누가 뒤에서 밀어도 참고 싸우지 말아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참으면 백색물질 덕(德)을 얻게 되고, 남을 때리면 흑색물질 업(業)을 얻게 되잖아요. 우리가 모두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따랐으면 좋겠어요.”

‘수련 중에 일어난 신기한 일’을 읽는 샤오이(小毅)

친절은 선량함을 의미

샤오한(小翰): “‘수련 중에 일어난 신기한 일’을 읽고 친절은 선량함을 의미한다는 걸 배웠어요. 참는다는 건 누가 절 때리거나 욕했을 때, 맞받아치거나 대꾸하지 않는 거예요. 참으면 그 대가로 덕을 얻어요. 한번은 남동생이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실수로 땅에 떨어뜨린 적이 있어요. 저는 동생에게 제 것을 줬어요. 저도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지만 동생이 먹고 싶을 걸 생각해서 동생에게 주었어요. 동생도 저처럼 진선인(真·善·忍)을 따르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천지창생(天地蒼生)’을 읽는 샤오시(小希)

동생에게 화내지 않아

샤오샹(小翔): “책에서 ‘진선인을 따르는 착한 아이’를 읽었는데 내용도 좋고 그림도 좋았어요. 이야기 속 선생님도 친절했고요. 이 책은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요. 모두 이렇게 하면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질 거예요. 이 책을 읽고 저는 여동생을 생각했어요. 그동안 여동생과 자주 다퉜는데 이제부터는 제가 참고 다정하게 대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전에는 동생을 싫어했지만 지금은 잘 대해주고 있어요. 이전에 동생이 욕하면 저도 욕했지만, 지금은 동생이 욕하면 저는 욕하지 않고 그냥 타일러요.”

‘나의 새 친구’를 읽는 샤오와이(小崴)

아이스크림과 컴퓨터 게임

샤오헝(小亨): “저는 ‘천국에서 온 파란 표지의 책’을 읽고 진선인을 배웠어요. 가족이 함께 초밥을 먹으러 갔을 때, 엄마는 먼저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된다며 저와 동생에게 하나씩 주문해 주셨어요. 그런데 동생이 아이스크림을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어요. 엄마에게 혼난 동생이 울고 있는 걸 보고 제 아이스크림을 동생에게 줬어요. 동생은 금방 울음을 그치고 저에게 고맙다고 했어요.”

“어느 날, 글쓰기 공부를 많이 해서 좀 피곤해했는데 엄마가 보고 좀 쉬면서 컴퓨터 게임을 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동생이 나보고 먼저 컴퓨터를 하라고 양보했어요. 나중에 왜 양보해줬느냐고 묻자 아이스크림을 줬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그 말을 듣고 무척 기뻤어요. 우리 모두 진선인을 따르는 사람이 되어 더 좋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아버지에게 일어난 신기한 일’을 읽고 있는 샤오쥔

동생을 착하게 대하기로 마음먹다

샤오쉬안(小瑄): “저는 제 옷을 자주 더럽히는 동생을 싫어했어요. 동생이 그럴 때마다 나무라고 욕했어요. ‘신기한 보물책(神奇的寶書)’를 읽고 나서 남을 욕하면 흑색물질인 업(業)이 생긴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착한 마음을 품기로 했어요. 지난 일들을 돌이켜 봐도 동생이 일부러 제 옷을 더럽힌 게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아버지에게 일어난 신기한 일’을 읽고 있는 샤오언(小恩)

친구들과 잘 지내는 방법

샤오페이(小菲): “‘나의 새 친구’라는 책에서 주인공은 창창에게 맞았지만 선생님께 이르지 않았고, 오히려 창창이 기분이 좋지 않을 때 휴지를 갖다줬었어요. 그 이야기를 읽고 제 단점을 발견했어요. 제가 다른 사람들의 일에 너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반 친구 2명이 싸울 때, 그 자리에 반장이 없는 걸 보고 제가 나서서 싸우지 말라며 나무라며 말렸어요. 그러자 그중 한 명이 ‘너나 잘해’라고 했어요. 그와 다투고 싶지 않아 그냥 지나쳤지만 기분이 나빴어요. 책에서 ‘나의 새 친구’를 읽고 남의 잘못을 나무라거나 탓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배웠어요. 누가 잘못하는 걸 보게 되면 선생님께 이르기보다는 그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줘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친구가 반격하거나 비난해도 다투지 말아야 해요. 지금은 이전보다 친구들과 훨씬 더 잘 지내고 있어요.”

‘천지창생’을 읽고 있는 샤오페이(小菲)

배려하는 방법 알아

샤오윈(小芸): “‘카타리나의 소원’을 읽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방법 등 몇 가지를 알게 됐어요. 카타리나 이야기와 비슷하게 우리 선생님도 부모님을 존경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어요. 세상의 모든 사람이 진선인의 원칙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이 세상에서 싸움이 없어지겠죠.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을 갖는다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될 거예요.”

‘카타리나의 소원’을 읽는 샤오친(小沁)

(명혜 출판부의 도서와 잡지를 보려면 천제서점(https://www.tiantibooks.org)을 방문하면 된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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