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24년 1월 14일에 개최된 일본의 국제 교류 축제인 ‘평화와 사랑’ 행사에서 히로시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렸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발생으로 4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된 이 행사는 처음으로 원폭돔(원자폭탄 유적지) 근처에 최근 조성된 시민 광장이 있는 히로시마 게이트 파크(구 시민운동장 부지)에서 개최됐다. 휴일에는 많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게이트 파크에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새해가 시작될 무렵 히로시마는 쌀쌀한 봄기운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햇살이 하늘 높이 비추며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올해 행사에는 인도와 몽골을 포함한 24개 민족이 참가했는데, 사람들은 행사를 통해 다양한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해당 행사에 참여한 파룬궁 단체도 무대 공연에 참여하고 부스를 설치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중국 내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렸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무대에서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요고를 연주했다. 다섯 가지 연공 동작은 평화로웠으며, 일부 관객들은 파룬궁을 체험하기 위해 수련자들의 동작을 보고 따라 하기도 했다.
파룬궁 부스에는 파룬따파에 대한 다양한 진상 정보와 수련자들이 직접 만든 작은 연꽃, 전통 음식이 전시됐다. 행사 기간 많은 가족이 파룬궁 부스를 찾았는데, 한 아이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이 이름이 ‘롄(莲)’이라서 연꽃을 특히 좋아한다고 한 수련자에게 말했다. 롄의 어머니는 작년에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오사카에 가서 션윈 공연을 관람했는데, 매우 아름다워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독일에서 온 메리라는 여성은 파룬궁 부스에 매료됐다. 수련자들은 그녀에게 파룬따파에 대한 진상을 알려주었고, 메리는 진상 자료와 작은 연꽃 한 송이를 들고 만족스럽게 자리를 떠났다.
히로시마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2004년부터 ‘평화와 사랑’ 행사에 참여해 왔으며, 집행위원회 위원들은 처음에는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몰랐지만, 현재는 진상을 이해하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됐다. 행사 당일,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인 고우노 포사코가 파룬궁 부스를 방문해 수련자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17/47105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17/4710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