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타이중 지국) 2024년 새해 첫날, 대만 타이중(台中)시 파룬궁수련자들이 타이중 시청 광장에 모여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 문안을 올렸다.
이후 그들은 단체 연공을 하며 파룬궁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은은한 음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5가지 공법을 시연해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광객 중 일부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고, 일부는 수련자에게 더 많은 관련 소식을 물었다.
수련자는 수련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얻고, 업무와 대인 관계에서 더 편안하고 자유로워진 경험을 이야기했으며, 사부님께 경의와 감사를 표했다.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린 타이중시 수련자들 “사부님께서 새해에 즐거우시길 기원합니다.”
항공 엔지니어 “심신은 건강해지고 가정은 더 화목해져”
한샹(漢翔) 항공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 후이롄(蕙蓮)은 대법(파룬궁)을 얻은 것이 기쁘다며, 대법을 전해 국민과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시고, 자신까지 그 속에서 이로움을 얻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후이롄은 10년 전 쌍둥이를 낳은 후 건강이 몹시 나빠졌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조산으로 태어난 두 아이와 함께 늘 병에 걸려 수많은 중의사를 만났고, 심지어 ‘액막이’를 위해 많은 돈을 썼지만 그래도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다. 그리고 자녀 양육과 관련해 가족과 갈등을 일으키면서 자신이 점점 더 나빠지는 것을 느꼈고, 심지어 자신을 미워하게 됐다. 그녀는 자신을 이끌어 줄 스승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동료의 추천으로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후이롄은 “연공을 하고부터 더는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건강은 자신도 모르게 회복됐다. 1년 넘게 그녀를 괴롭힌 기침은 물론, 추위와 더위를 가리지 않고 찾아왔던 열사병이 약 없이 치유됐다. 시어머니와의 갈등에 대해서는 연공 중에 문득 자신이 잘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녀가 먼저 시어머니에게 사과하자 갈등은 해결됐다. “사실 가장 많이 얻은 사람은 저 자신입니다.”
후이롄은 이 모든 변화가 파룬궁 수련 덕분이라고 했다. 그녀는 스스로 법리에 따를 것을 요구하고, 마음을 넓히고, 집착을 닦아 없애면 지혜가 저절로 우러나오며, 그것이 자녀 양육에도 충분히 반영됨을 깨달았다. 후이롄은 자녀 양육에 관한 많은 책을 읽었지만 그것이 모두 ‘방법’일 뿐 쓸모가 없었으며, 오직 자신을 제고하고 마음을 넓혀야만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음을 발견했다. 현재 아이들은 “엄마가 너무 좋고 엄마는 너무 착하세요”라고 말한다.
대학 강사 “수련이 생활을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해”
3년 넘게 파룬궁을 수련한 대학 강사 딩유(訂佑)는 ‘진선인(真·善·忍)’ 법리에 따르는 것이 자신의 업무와 생활을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대법을 세상에 전하시어 생명이 본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오를 수 있게 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딩유는 2020년 방송에서 대학교수가 파룬궁 경서 ‘전법륜(轉法輪)’을 소개하면서 대단히 높고 바른 에너지를 지녔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됐다고 했다. 그는 책을 읽은 후 깨달았다. “인간 세상의 이치에 부합하고, 대단히 명확하게 설명되었습니다.” 그는 예를 들어 책에서 복과 인과 관계에 관해 말하면서 사람들에게 선행을 많이 하고 덕을 쌓도록 가르친다며, 일부러 관리하거나 추구할 필요도 없고, 마땅히 얻어야 할 것은 잃지 않으며, 고의로 추구하면 타인의 이익에 손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생활 속에서 진선인의 표준에 따를 것을 자신에게 요구하면서, 자기가 맡은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기만 하면 득실을 내려놓게 되며, 그럼 더욱 편안하고 자유로워짐을 발견했다. 직장에서 승진을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단과 인맥 같은 것들은 더 이상 그에게 필요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일에 더욱 집중했고, 심지어 다른 사람을 돕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됐다.
딩유는 현대인의 감정은 쉽게 변한다며, 평화와 평온을 추구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려 한다면 파룬궁을 배우라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으로 17년 된 고질병 고친 일본어 교사
부모가 일본으로 이주하는 바람에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춘멍(淳萌)은 17세 때, 어머니를 따라 파룬궁을 접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일본어판 ‘전법륜’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지구는 왜 존재하는지? 이 세상 만물은 누가 창조했는지? 선악의 표준은 무엇인지? 이 모든 의문에 대한 답이 바로 ‘전법륜’ 속에 있었습니다.”
춘멍은 어려서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는데, 대만과 일본의 중의학과 서양의학으로는 치료할 방법이 없었고, 오랫동안 약에 의지해 증상을 다스려왔다. 춘멍은 파룬궁 수련을 배운 후 피부염이 사라졌다며, “예전에는 약으로 치료해도 흔적이 남았는데, 연공한 뒤로 피부가 좋아졌고 흔적까지 없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1년 반이 지나자 17년간 그녀를 괴롭힌 아토피 피부염이 기적적으로 완치됐다.
춘멍은 2022년 대만으로 돌아와 일자리를 찾고 결혼했으며, 일본어 교육에 종사하게 됐다. 그녀가 말했다. “학교나 직장에서 갈등이 생기면 저는 ‘진선인’의 요구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고,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합니다. 결국 다른 사람의 방법을 채택하게 되더라도, 저는 그것의 부족한 점을 조용히 보완합니다.” 그녀는 더 이상 과거처럼 늘 이기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새해를 시작하며 대법을 얻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더욱 정진하고 싶다고 했다.
퇴직 공무원 “수련 덕분에 인생이 안정되고 아름다워져”
타이중시 수자원국에서 퇴직한 지슈(姬秀)는 올해 64세다.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읽고 명예와 이익과 정이 모두 헛된 것이며, 사람이 수련하지 않으면 늙어서 몹시 방황하게 되고, 온갖 물질과 재산 역시 가져갈 수 없음을 깨달았다. 지슈는 “제가 추구하는 건 영원한 것이고, 오직 수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슈는 마흔 살 때 체력이 떨어져 식사 후 몇 걸음만 걸어도 피곤해졌고, 발이 아파서 걸을 수 없었으며, 남편에게 자신을 업고 집에 가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녀는 오랫동안 위장병과 불면증으로 말 못 할 고통을 받았다.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이 늘 산책하던 과학박물관에서 파룬궁수련자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따라서 배우기 시작했다. 한동안 수련하자 위장병과 불면증 증상이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고, 체력과 활력도 좋아졌다.
그녀는 예전에는 늘 다른 사람을 볼 때 좋지 못한 점만 봤고,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은 무시했다고 했다. 그녀는 자기중심적이었고 항상 가족에게 자신을 위해 뭔가 할 것을 요구했다. 수련 후, 안으로 찾을 줄 알게 됐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게 됐다. 그녀는 며느리를 딸처럼 사랑하며 보살폈고, 손녀를 키우는 며느리의 고생을 이해하며 집에서 요리와 집안일을 분담해 고부 관계가 화목하게 됐다.
지슈는 수련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라며, 수련하면 몸과 마음이 끊임없이 승화되고 내면의 평화와 안정이 저절로 생겨난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시각각 사부님의 자비와 세심한 보호가 신변에 있음을 느낀다며, 오직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만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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