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발리섬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12월 23일, 파룬궁수련자로 구성된 천국악단과 요고(腰鼓)팀이 발리섬 덴파샤르시 리빙월드 야외극장에서 주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했다.
리빙월드몰은 시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다. 수련자들은 이 쇼핑몰에서 열린 성탄절 및 2024년 신년 만찬회 행사에 초청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공연했다. 수련자들의 공연은 요고팀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연주를 시작으로, 천국악단의 트라이엄프 리턴(Triumph Return) 연주로 마무리됐다. 발리섬 젊은 수련자들도 봉황춤과 연꽃춤, 종이부채춤 등을 공연했다.
많은 관객이 노천극장의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 발리에서 휴가를 보내던 델라(Dela)는 “파룬궁수련자들의 공연을 보고 참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관객 더더는 “저는 이 공연이 매우 평온하고 너무 평화로운 느낌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공연 전체를 본 외국인 관광객 닉(Nick)은 공연 장면마다 휴대폰으로 촬영했다며 “굿 퍼포먼스(Good Performance)”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진행과 동시에 일부 수련자들은 현장에 있던 관중에게 진상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일일이 파룬궁 공법을 소개했고, 극장 스크린을 이용해 파룬궁 소개 동영상을 상영했다. 6분짜리 소개 영상은 파룬궁이 무엇인지, 그리고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파룬궁 전수 역사, 중국과 세계 각지에 파룬궁이 널린 전해진 상황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몇몇 수련자는 파룬궁이 그들에게 심신의 건강을 가져다줬다는 것, 그리고 1999년 이후 중국공산당 정권이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친구와 함께 소개 영상을 본 에비(Evi)는 중국공산당이 중국 전통문화의 도덕 기준을 어떻게 훼손했는지 알게 됐다. 그녀들은 진선인(真·善·忍)의 고귀한 가치가 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쇼와 프로그램을 모두 본 메이드 레거드(Made Leged)는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인이 파룬궁을 배운다며 수련의 좋은 점을 알고 있었다. 레거드는 부인이 파룬궁을 배우는 것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면서, 자신도 이른 시일 내에 파룬궁을 배울 거라고 말했다.
아유 라이웨이(Ayu Riway)는 수련자로부터 일상생활에서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는 내용을 듣고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전단지를 열심히 읽었고 한 수련자가 그녀에게 공법을 보여줬다. 그녀는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며 전단지 몇 장을 더 요구했고, 수련자들에게 또 파룬궁 소개 활동을 하면 꼭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원문발표: 2024년 1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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