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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개최

글/ 싱가포르 대법제자

[명혜망] 지난 12월 25일, 싱가포르 2023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국에서 온 일부 수련자들도 참가했다.

수련자 18명이 수련 체험을 발표했는데, 처음 대법을 얻은 후 겪은 신기한 일, 안으로 찾아 깨달음을 얻은 체험, 전염병 시기를 무사히 돌파한 경험, 직접 동영상을 제작해 진상을 알린 일 등을 발표해 법회 참가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2023년 싱가포르 법회 현장

수련자 심득 체험 발표
명혜반 대법 어린이 제자가 ‘홍음6’을 외우다

대법 배우자 지독한 불면증 사라져

빅터는 사이버 보안 고문이다. 그는 동료의 소개로 처음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시청한 후 혜안이 열렸고, 언론의 거짓 보도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천목 열기, 관정(灌頂), 주천(周天)을 체험한 후, 지독한 불면증이 단번에 사라졌다.

10대 자녀가 두 명인 그는, 인터넷이 사람들에게 전통적인 가치관을 상실케 하는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 특히 아이들에게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는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인 깐징월드에서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 깐징월드는 기존의 다른 플랫폼과 달리 개인정보 보호, 중독성 없는 알고리즘, 폭력, 음란물, 범죄, 마약 등 유해 콘텐츠가 없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온라인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들이 이 플랫폼을 이용하고, 션윈 공연을 관람하며, 파룬궁의 진상을 알게 된다면 모두 전통으로 회귀할 길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빅터는 인류에게 유익한 깐징월드를 홍보하기로 했다. 즉시 채널을 개설한 후 가족, 친지, 동료 및 각계 사람들에게 소개했다. 그는 말했다. “저는 이 일을 하면서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긴박감을 처음 느꼈습니다. 꿈에서도 자신이 승화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런 느낌이 들기는 처음입니다.”

사부님의 은혜를 소중히 여기다

수련을 시작한 지 7개월 된 에바는 처음 대법과 인연을 맺었을 때 새롭게 태어나는 기쁨을 느꼈다고 했다. “저는 이 대법을 천년 간 기다렸다고 할 수 있는데, 그 느낌은 천억 년 넘게 잠들다 깬 것 같아요.”

그녀는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를 반복적으로 읽었다. 읽을 때마다 ‘창세주(創世主)’라는 단어가 끊임없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면서 감격했다. “그 경문을 읽는 순간 깨어난 듯했는데, 마치 해탈의 자유로움과 같았고, 마음속 족쇄가 풀리며 진정한 자아를 찾은 것 같았습니다. 마침내 이번 생을 맞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아마 창세주께서 저도 사랑스럽게 여기셨을 거예요.”

그녀는 식사를 기다리거나, 버스를 기다리거나, 직장에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열심히 대법 서적을 읽고 사부님 설법을 들었으며, 단체 법공부에도 참석해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열심히 공부하며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했다. 에바는 수련 전 늘 막막하고 공허함을 느꼈다. 그러다가 수련을 시작한 후 마음이 열리고 일종 성취감을 느꼈다.

역병 중에 먼저 대중의 안전 염려해

2019년 말, 중공 바이러스가 우한(武漢)에서 시작해 빠르게 전 세계로 퍼졌다. 게리는 중국공산당이 진실을 숨기는 걸 알고 세상에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즉시 개인 미디어 채널을 개설해 먼저 중국에서 유출된 일부 동영상을 올렸지만, 유튜브에서 계속 노란색 경고를 받아서 진상 정보 전파에 영향을 받았다. 사람들의 안전이 걱정된 게리는 용기를 내어 카메라 앞에 앉아 영상을 촬영했다. 이 방법은 친화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어서 진상 전파에 효과가 있었다.

동영상 제작을 처음 시작해 낮은 시청률이라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친 후, 그는 드디어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한 후 서서히 20만 명에 도달했다. 그러나 게리는 혼자서 모든 일을 감당해야 했다. 뉴스 취재, 원고 작성, 촬영, 편집, 자막, 동영상 업로드, 시청자 댓글 답신과 적절한 영상 데이터를 위한 기술 분석, 개선, 홍보에 이르기까지 혼자 해야 했다.

과다한 업무량뿐 아니라 마음의 시련까지 겹쳤다. “개인 미디어를 통해 진상을 알리는 것 역시 심성 수련의 과정이라 온갖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려 했어도 심한 욕설과 모욕을 당하면 처음에는 마음을 다스리기가 어려웠습니다. 끊임없이 하다 보니 어느새 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돌이켜보면 대법이 지혜를 열어주었기 때문에 미디어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고, 사부님의 큰 정법 천상(天象) 아래였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련을 이기고 오늘날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비바람 속의 견지

싱가포르 ‘에포크타임스’에서 신문 배달과 배포 업무를 18년간 해온 선(沈) 씨는 최근 몇 년간 체험과 깨달음을 발표했다. “2020년 하반기에 각 상점, 신문 부스, 슈퍼마켓 등에 에포크타임스를 홍보해 순조롭게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이 신문을 알려 언론의 인지도를 높였고, 인연 있는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다른 신문 판매상의 비웃음, 점원의 냉소는 물론 고의로 방해를 당하기도 했다. 일부 수련자들은 이런 방법은 이제 효과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휴대폰으로 뉴스나 동영상을 보는 경향이라 신문 구독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신문이 판매가 잘되겠어요?” 그녀는 실제로 실적이 미미하면 이 일을 계속할 것인지, 말 것인지 반복해서 고민하기도 했다. 그러나 신문 매체의 중요성, 미래에는 사람들이 다시 신문읽기를 좋아하게 될 걸 확신하고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신문 배달의 자리를 지키겠다고 결심했다.

어느 날 큰비가 내렸다. 차에 배달할 신문을 싣고 목적지에 도착해 신문을 넘겨줄 때 비가 그쳤다가, 차가 출발하자 다시 비가 내렸다. 목적지에 도착해 신문을 내릴 때마다 비는 그쳤고, 출발하면 다시 내리기를 반복했다. 그녀는 말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이 일을 견지하도록 격려해주셨음을 느꼈어요. 우리는 기반을 다져 신문 판매점을 여러 곳에 늘려야 해요. 싱가포르 곳곳 어디든 에포크타임스가 있다면 끊임없이 밀려오는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되겠죠. 에포크타임스를 통해 션윈 공연과 깐징월드도 홍보할 수 있으며, 건강 강의, 음식 전시회, 기타 다양한 소재로 더 많은 사람과 접촉해 혜택을 줄 수 있어요.”

초심으로 공동 정진

법회에서 원고를 발표한 노수련자들은 모두 초기에 정진했던 초심을 회상했고, 몇몇 신수련자들은 소중한 수련의 기연을 이야기했다. 법회가 끝난 후 수련자들은 모두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며 모두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법회에 참가한 베트남 수련자 딩(丁) 씨는 말했다. “싱가포르에서 법을 얻었으므로 이번 법회는 더욱 감회가 깊었습니다. 법회는 자비의 에너지장이었고, 평화의 장이었으며 수련생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여러 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중국 수련생들은 잔혹한 박해로 가족까지 잃고 여전히 정진하고 있으니 저도 더욱 정진해야겠습니다.”

한 수련자는 말했다. “빨리 삼계를 벗어나 고생하고 싶지 않다는 집착을 찾았습니다. 이런 집착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편하고 여유로운 삶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인해 앞으로 정진하지 못했습니다.”

법을 얻은 지 3개월이 된 신수련자 부부는 법회 교류를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 아내 메이신(美心)은 말했다. “수련자들의 교류는 스스로 안으로 찾게 해줬고, 부족한 부분을 알게 해줬어요.” 남편 야오(姚)는 말했다. “수련은 정말 엄숙합니다. 줄곧 자신의 안 좋은 집착을 닦아버리며 일깨워야 합니다. 예전에는 두려운 마음이 심했었는데 아내와 함께 수련하게 되어 서로 격려하며 함께 대법 항목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지막 기회로 엄숙한 일입니다.”

미국에서 온 제프는 말했다. “심득 체험을 듣고 매우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고무적입니다.”

많은 수련자는 발표를 들으며 그동안 의식하지 못했던 자신의 집착들이 떠올라 함께 정화되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이번 법회로 수련의 길에서 더욱 정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28/4699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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