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가오슝 지국) 지난 12월 17일, 가오슝(高雄)의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웨이우잉(衛武營) 국립극장 앞 잔디밭에 모여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이들은 “사부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함께 외치며 사부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감사를 드렸다. 일부 수련자는 자신이 대법 수련으로 얻은 행복과 기쁨을 공유했다.
사부님과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을 찾기까지
생명공학 회사 대표인 야팅(雅婷)은 독실한 불교 가정에서 자라서 어려서부터 수련에 대한 갈망을 품고 있었다. 야팅은 시간이 나면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자신에게 맞는 법문을 찾아 자주 사찰을 방문했다. 한번은 야팅이 남편과 함께 명상을 위해 도교 사원에 갔다가 주변 사람들이 딸꾹질을 하고 괴성을 지르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그녀는 그곳이 바르지 않다고 생각해 다시는 그곳에 가지 않았고 마음속에도 많은 의혹이 생겼다.
나중에 그녀는 친목회 모임에서 파룬궁수련자를 만나게 됐다. 수련자가 그녀에게 파룬따파 수련의 많은 내포를 알려주어 뜻이 맞는 가족과 함께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하게 됐고, 마침내 그녀는 오랫동안 품었던 수련에 대한 많은 의문을 해소하고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수련하자 가정이 더욱 화목해졌다고 야팅은 말했다. “부부가 함께 수련하니 삶의 이상과 목표가 같아져 문제가 발생하면 안으로 찾고,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게 됐습니다. 수련 전에 끊임없이 일어났던 다툼이 더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전염병 발생 후에 경제적으로나 직장에서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모두 수련자로서 진선인(真·善·忍) 준칙을 견지했기에 복을 받았고 무사히 넘겼습니다.”
야팅은 자녀들에게 인품과 덕성을 우선하도록 교육하고 학업을 강요하지 않았으며, 자녀를 데리고 함께 대법을 수련하니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했다. 또 친목회 친구들에게도 대법의 아름답고 훌륭한 점을 소개했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말했다. “대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저는 우주의 수많은 진리를 알게 됐고, 사람이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이 수련해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는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연말을 맞아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대법 수련자 부부, 서로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도록 격려하다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웨이청(偉誠)은 어려서부터 수련에 관심이 많았다. 그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 전 집주인이 그의 아버지에게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선물했다. 그가 처음 책을 펼쳐 사부님의 사진을 보자 한 줄기의 에너지가 얼굴을 덮쳐 왔고, 이런 현상은 세 번 연속 일어났다. 웨이청은 이 책이 특별한 수련서라고 느꼈고 매우 소중히 여기게 됐다.
웨이청은 대학에 다닐 때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했고, 이후 파룬궁을 본격적으로 수련하게 됐다. 그는 학교에 파룬따파 동아리를 만들어 인연 있는 친구들과 함께 수련했다. 수련 이후, 사부님의 가르침을 이해하게 되어 학생으로서 수업을 잘 듣게 됐고, 학생의 본분을 지켰으며, 법공부와 연공을 하는 동시에 공부도 열심히 해서 졸업할 때는 과에서 일등을 했다. 대학원 재학 중에는 공무원 시험에도 합격했다. 웨이청은 그것이 대법 수련 후에 사부님께서 주신 복임을 깨달았다.
웨이청은 천국악단 단원도 되어 휴일에 공연에 참여해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결혼 후에는 부부가 함께 수련하며 화목하고 즐겁게 지냈다. 웨이청 부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웨이청은 말했다. “제가 가진 모든 아름다움과 행복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마음속 감사를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저 우주의 작은 먼지일 뿐인데, 운 좋게 대법제자가 됐으니 사부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웨이청 부부는 정성을 다해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고해에서 대법 얻으니 비할 바 없이 행복해”
가오슝 파룬궁수련자 양아펀(楊阿芬)은 고등학교 행정직에서 은퇴했다. 학교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동료로부터 전단지 한 장을 받고, 2001년에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 초대받아 사부님의 강의를 들은 후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수련 전 양아펀은 직장에서 완벽주의자여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늘 불면증과 위궤양 등에 시달렸다. 건강을 위해 요가를 배우고 중의학을 공부했지만 효과가 미미했다. 당시 인간은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느꼈고, 다음 생에는 절대 인간이 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이따금 신을 찾아 빌기도 하고 점을 쳐보기도 하며 생명의 답을 찾아다녔지만 모두 허사였다.
그녀는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제 건강이 뚜렷하게 개선됐습니다. 불면증이 사라지고, 위궤양도 나았으며, 인생의 종착지를 확실히 알게 되어 사람이 반본귀진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펀은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진선인에 따라 행하기만 하면 반드시 아름다운 세계로 돌아갈 수 있고, 근심이 없어져 평온해진다는 것을 체험했다.
그녀는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다. “말세에 대법이 전해져 운 좋게 법을 얻어 대법제자가 됐으며, 인생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연말을 맞아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절망 속에서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초등학교 교사에서 퇴직한 메이디(梅娣)는 30여 년 전, 부모님의 잇따른 죽음으로 정을 내려놓지 못해 우울증이 됐고, 몸이 안 좋아져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녀는 중의학, 서양의학, 민간요법, 점치기 등 온갖 치료법을 찾아다녔지만 여전히 몸이 허약해 병이 없는 곳이 없었고, 오장육부가 모두 좋지 않았다. 당시 30대였던 그녀는 마치 50대 노부인처럼 보였고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해 마치 인생이 끝난 것 같았다. 그러나 아직도 돌봐야 할 자녀 둘을 생각하면서 억지로 출근할 수밖에 없었다.
어느 날 남편이 시내의 한 학교에서 파룬궁을 소개하는 전단지를 가져왔고 메이디는 파룬궁에 매료됐다. 전단지에는 명상하는 젊은 여성의 사진이 보였고, 파룬궁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며, 고층차로 수련하는 공법이라고 나와 있었다. 메이디는 ‘이것이 바로 내가 수년간 갈망해왔던 수련 법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는 병약한 몸을 이끌고 멀리 떨어진 시내까지 차를 몰고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렇게 메이디는 매일 연공과 법공부를 하며 수련의 길로 들어섰고, 이후 건강이 나날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현재 메이디의 안색은 불그스름하고 병이 없으며 몸이 가벼워졌다. 메이디는 더욱 많은 사람이 대법의 혜택을 받도록 연공장을 설립했고, 인연 있는 사람들과 함께 수련하면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보내고 있다.
그녀는 말했다. “저를 구해주시고 생명을 다시 빛나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가 오기 전에 사부님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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