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파룬궁 박해 종식 촉구하는 네덜란드인들

글/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네덜란드 수련자들이 중국 내 파룬궁 박해에 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가을 일련의 활동을 펼쳤다.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된 많은 시민이 수련 원칙 ‘진선인(真·善·忍)’에 동의를 표했으며, 중국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탄압을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여러분이 더 이상 박해받지 않는 날이 오길 소원합니다”

11월 19일, 수련자들은 위트레흐트 중앙역 근처에서 집회를 열었다. 많은 행인이 수련자들에게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발걸음을 멈췄다.

그레고르즈 바르자크

프로츠와프 대학 국제 관계 대학원생 그레고르즈 바르자크는 수련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파룬궁과 박해에 대해 알게 됐다. 그는 파룬궁의 수련 원칙 ‘진선인’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제 생각에 파룬궁은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단체입니다. 그들(파룬궁수련자들)은 매우 의욕적이에요.”

그는 박해 종식 촉구 청원서에 서명하며 말했다. “수련자들이 신앙 자유를 되찾고 더 이상 박해받지 않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진선인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

사진작가 바스 콜렌브랜더는 중국 내 감옥에서 고지 없이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가 산 채로 적출된다는 것을 알고서, 이런 잔혹한 일을 무시할 수 없다며 청원서에 서명했다.

콜렌브랜더는 중국공산당이 단지 심신의 건강을 원하는 사람들을 박해한다는 것이 슬프다고 했다. “완벽히 합법적이고 경이로운 방법으로 이 사람들은 자신의 도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건 금지당해선 안 됩니다. 파룬궁 박해는 끔찍합니다.”

그는 또 파룬궁에서 배우는 진선인 가치에 대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말했다.

파룬궁의 진선인 원칙에 동의하는 사진작가 바스 콜렌브랜더

“진선인은 평화롭고 아름다워”

11월 25일, 수련자들은 베르헌옵좀의 헤트 주벨플린 쇼핑몰 지역에서 집회를 열었다. 사람들은 중국 내 생체 장기적출 종식을 위한 청원에 서명하려고 발길을 멈췄다.

2023년 11월 25일 베르헌옵좀의 헤트 주벨플린 쇼핑몰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수련자들

배우이자 영화 촬영기사 주스트 버보그트와 배우 셰헤라 베가 산체스는 파룬궁에 관해 수련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의 탄압이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말했다.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게 된 배우 주스트 버보그트(왼쪽)와 셰헤라 베가 산체스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선인 원칙에 자신을 동화시킨다는 것을 듣고서 주스트는 “평화롭고 아름다워요!”라고 말했다.

셰헤라는 파룬궁의 진선인 원칙에 완전히 동의했다. “저는 항상 정직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웠어요. 타인과 자신에게 진실해야 합니다.”

그녀는 선량함과 인내가 사람들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선량함과 인내는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서 유일한 가치라고 생각해요.” “이 때문에 박해받는다면, 이건 정말 용납할 수 없는 거예요.”

“진선인은 사람을 사려 깊게 만들어”

10월 28일 수련자들은 데벤터의 세인트 르부이누스 교회 근처에서 집회를 열었다. 그들의 활동은 쇼핑 지역과 인기 있는 관광지에 가까워 많은 사람이 그날 청원서에 서명했다.

10월 28일 데벤터에서 중국 내 박해를 알린 수련자들
박해 종식 청원서에 서명한 루크 하르센

시인 루크 하르센은 데벤터 집회에서 박해 종식 청원서에 서명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사람들이 진선인 원칙을 따른다면 더 생각할 것도 없이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수련자들이 박해당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며, “박해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정상이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14/46930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2/14/469303.html
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12/19/21339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