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싱가포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이번 싱가포르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수련자 중에는 이전에 수련을 중단했다가 다시 수련으로 돌아온 수련생도 있고, 순진한 어린이들도 있었다. 9일 학습반 마지막 날, 수련자들은 둘러앉아 학습반에 참가한 후 각자의 깨달음과 변화를 이야기했다.
수련 중단했던 수련자가 인연을 다시 이어 가다
중국에서 싱가포르로 온 지 1년이 넘은 장 씨는 식품 가공업에 종사한다. 그는 오래전 파룬궁수련자인 부모를 따라 수련한 적이 있다. 그러나 당시 어린 나이에 노는 데만 정신을 팔며 수련을 그만뒀다.
부모는 모두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는데, 이후에 아버지는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로 사망했고, 어머니는 여전히 수련을 견지했다. 집안 상황이 그렇다 보니 장 씨는 아예 수련하지 않게 됐다.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 기간에 싱가포르에 온 장 씨는 차이나타운에서 한 수련자로부터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받고 ‘다시 수련해야 한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다.
장 씨는 인터넷을 검색해 거주지와 가까운 연공장을 찾아 다시 연공을 시작했고, 수련을 시작한 지 반년 만에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이전에는 막연하게 부모님을 따라 수련하며 법리를 이해하지 못하다가, 이번 9일 학습반에서 많은 법리를 알게 됐다.
지적재산권 일에 종사하는 젊은 싱가포르 여성 쑤(蘇) 씨 역시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 파룬궁을 수련하다가 그만뒀다. 수련을 이해하지 못해 견지하지 못한 것이다. 그녀는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습관적으로 가부좌를 하다가 이번에 9일 학습반을 찾았다.
싱가포르 여성 야진(亞金)은 은퇴자로, 어느 날 몸매도 아름답고 젊어 보이는 옛 직장 동료를 만났는데 그 동료는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했다. 그녀는 예전에 함께 가부좌했던 기억을 회상시키면서 9일 학습반을 소개했다. 야진은 늙었지만 평온한 삶을 위해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어린이 몇 명도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안포(安珀·여)는 9일 학습반에 참가해 연공 동작도 바로잡을 수 있게 됐고, 사부님 설법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했고, 평소 늘 법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다가 이곳에서 사부님 설법을 듣고 법을 더 이해하게 됐다고 했다.
7살 어린이가 9일 학습반에 참가해 ‘반본귀진’을 깨닫다
올해 7세인 전전(眞眞·여)은 9일 학습반에서 직접 사부님 설법을 시청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고 했다. 전전은 사람이 된 이유를 알고 있었다. 엄마가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느냐고 묻자 “사람은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해야 해요”라고 대답했다.
싱가포르 파룬따파불학회는 싱가포르 자렁(加冷) 지하철역 근처에 있다. 사람들의 파룬궁 연마를 도와주기 위해 분기마다 무료로 파룬궁 ‘9일 학습반’을 열어, 많은 사람이 건강하고 평화로우며 맑은 정신을 갖도록 도와준다. ‘9일 학습반’은 오후 7시 15분부터 9시 45분까지 9일간 열린다. 다음 9일 학습반은 2024년 3월 9일(토요일)부터 3월 17일(일요일)까지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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