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페루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11월 26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제21회 페루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교류회가 열려 12명의 수련자가 수련 체득을 교류했다.
이들은 생활과 일에서 어떻게 대법 원칙에 따라 했는지 교류하고 수련을 통해 몸이 건강하게 된 경험을 함께 나눴다. 페루 각지에서 온 많은 수련자들이 법회에 참석했다.
“착실하게 수련해 최대한 빨리 제고하자”
수련자 비올레타 바스케스는 말했다. “생각해보니 지난 1년간의 수련에서 일부 중요한 일을 겪었습니다. 저는 일부 중요한 항목과 활동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것은 저의 자아, 원망, 질투, 명예를 추구하고, 질책, 가족에 대한 정 등 일부 집착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그녀는 착실히 수련하는 중에서 반드시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는 온라인 마케팅 기술을 습득했으며,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 소셜 미디어에서 파룬궁과 기타 문장을 알렸는데 사부님께서 건의하신 대로 묵묵히, 정념으로 협력했습니다.”
비올레타는 수련 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수련에서 빨리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특히 이 최후의 단계에 우리는 더 잘해야 하고 느슨해지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원망과 질투, 비난과 집착을 빨리 극복하고 빨리 제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올레타는 또 말했다. “저는 늘 심성 마찰을 겪었고, 대법제자로서 일어난 모든 일을 정념으로 바라봐야 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매번 충돌할 때마다 자신을 제고할 기회라고 생각했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수련인의 마음가짐으로 문제를 처리했습니다. 모두 자신의 잘못된 관념을 제거할 기회가 됐습니다.”
수련인의 기점에서 문제를 생각하다
수련자 마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 팔라시오는 파룬궁을 처음 알게 됐을 때 더없이 기뻤고, 곧 몸이 가볍고 마음이 평온하고 상냥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집착을 없애는 것이 수련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우리는 원망을 느꼈습니다. 저의 이해로는 처음에 일부 사람들이 대법을 떠난 것은 원망 때문이고, 그 구세력은 그들의 약점을 이용해 수련을 포기하게 한 것입니다.”
마리아는 마음을 화합하는 것이 우리를 더 빨리 제고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저는 수련인들이 마음을 화합하는 힘이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의 신성한 사명의 성공 여부는, 우리가 속인처럼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수련인처럼 문제를 사고하고 사람과 정에서 뛰쳐나오는 데 달려 있습니다.”
마리아는 또 말했다. “행복과 안일함에 대한 추구, 고통에 대한 두려움은 저를 수련 중에서 늦게 제고하게 만듭니다. 저는 20년 넘게 수련해 왔지만, 여전히 이러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구세력이 그 틈을 타서 저를 수련 중에 미혹으로 가득 채우고, 심지어 수련과 대법에서 제 사명에 대해 의심하게 했는데, 이는 저에게 더 많은 고통을 주었고 수련을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그럼에도 저는 시종 사부님의 격려와 보호를 느꼈고 일종의 강대한 힘이 수련에서 벗어나지 않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자녀를 통해 자신의 집착을 반성하고 인내하며 선해질 수 있었다. “저는 아이들이 저에게 사랑과 위로와 행복을 주길 원했고, 아이들이 저를 잘 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제 수련 중 일부이며 불공평한 것은 없다고 깨닫자 저를 대하는 그들의 태도도 바뀌었습니다.”
신수련자 “어떠한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 표현할 수 없어”
베네수엘라에서 온 호세 안드레스 인드리아고는 4년 전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지만 그가 진정하게 수련한 것은 2022년부터였다. 20살 때 호세는 현대의학에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으로 간주되는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다. 베네수엘라가 공산주의 국가인데다가 병도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에 호세 안드레이스는 고향을 떠나 페루로 향했다.
“제 삶은 질병을 에워싸고 돌았습니다. 약을 잔뜩 먹고 특별한 식단을 시작했으나 질병은 계속 발작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심지어 공정한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저는 보통 사람들의 이치로 신을 가늠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친척이 리마의 집에 와서 병에 걸리게 한 장본인은 저 자신이라고 하면서 저에게 가부좌를 해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호세의 부모님은 집 근처 공원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발견했고, 그때부터 호세는 수련을 시작했다.
“저는 수련을 듣고 너무 행복해서 그들에게 바로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 달 후 저는 한 시간 동안 가부좌하고 앉아 있을 수 있었고, 30분 동안 포륜(抱輪)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파룬궁은 건강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한 층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점차 이것이 수련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각종 집착심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법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인 후, 자신이 다시는 예전처럼 행동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색욕과 정을 버리고, 술과 헬스클럽에서 꾸준히 단련해 몸매를 유지하려는 집착을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위해 사부님께서 해주신 일체에 대해 어떤 말로도 감사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1년 넘게 수련하면서 놀라운 변화 겪은 여성
베네수엘라 출신인 나그드리스 피놀은 리마에서 5년째 살고 있다. 그녀가 1년여 전에 법을 얻은 이후로 그녀의 생활은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 법을 얻기 전, 그녀는 도덕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가정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젊은이들의 삶의 방식에 영향받았다.
“제가 유행을 따르는 것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페미니즘, 동성애, 마약, 성적 혼란, 소셜 미디어 사용, 그리고 늘 오늘을 즐기라고 합니다.”
어느 날 직장에서 나그드리스는 심한 두통을 느끼기 시작했고, 치료받은 후에도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동료가 수련 체험을 듣고 싶냐고 물었는데 그녀가 듣겠다고 하자 두통이 바로 사라졌다.
나그드리스는 수련 후의 변화를 공유했다. “너무 놀라서 동료에게 공법을 가르쳐 달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연공을 시작하고 ‘파룬궁’을 읽던 순간부터 저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술을 끊고 욕을 하지 않았으며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제 본성에 어긋나고 집착이 생긴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몇 달간 꾸준히 파룬궁을 배운 결과 피부가 좋아졌고 다크써클이 옅어졌습니다. 머리카락에 윤기가 돌기 시작했고, 발의 굳은살도 사라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제 몸 전체가 변했습니다.”
나그드리스는 수련자와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한동안 지나고 나서 그녀는 그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상대와 결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모든 경험은 저에게 수련 과정에 경의를 표하게 했고, 제 행동에 대해 변명하지 않고, 더 많이 안으로 찾고, 더 정진하게 했습니다.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교류에 깊이 감동한 페루 수련자
다이애나는 수련한 지 3개월 만에 수련심득 교류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다이애나는 말했다. “수련생들이 수련에서 제고한 것을 들었는데 어떻게 심성관을 넘었는지, 파룬따파 중에서 깨달은 것을 교류하는 수련생들의 경험담은 아주 재미있었고, 사부님께서 어떻게 그들을 보호해주셨는지 알게 되자 아주 신기했습니다.”
줄리아는 몇 년간 파룬궁을 수련해왔으며 법회 후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법회가 제 수련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들은 우리에게 빛을 주고, 우리가 계속 제고하고, 함께 나아가고, 대법 중에서 화합하고, 수련 중에서 정진하도록 격려해줍니다.”
페루의 젊은 수련자 아살리아도 법회를 듣고 감동했다. “파룬따파 ‘진선인’ 원칙이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지도한다는 것을 더 똑똑하고 명확히 알게 됐습니다. 저는 정진하고 제고하는 길을 걸으며 매일 열심히 수련하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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