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지난 11월 25~26일, 파룬궁 수련자들이 일본 사이타마시 이와츠키구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부스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배웠다.
‘일본인형’으로 유명한 사이타마시 이와츠키구의 전시회에는 회화와 분재, 전통 수공예품 등 건강 관련 전시 부스가 많았는데, 수련자들도 부스를 설치했다.
첫날, 파룬궁 수련자들의 부스에는 인연 있는 많은 사람이 잇달아 찾아왔다. 파룬궁 소개 전시판을 보며 수련자의 설명을 들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어디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습니까?”였다. 한 신사는 일 때문에 수련자가 소개한 연공장에서 배울 수 없었는데, 온라인으로 연공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매우 감격했고 감사하다면서 집에 돌아가해보겠다고 했다. 그 자리에서 동작을 배우는 많은 사람이 연마한 후 신체가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옆 부스의 직원 두 명이 수련자의 파룬궁 소개를 듣고는 공법이 좋다고 느꼈지만 잡념이 많아 공법을 배울 수 없다고 생각했다. 수련자가 “파룬궁은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라, 마음을 닦으면 생활에서의 각종 욕망을 담담하고 가볍게 대할 수 있습니다. 잡념이 적어지고 정력이 집중되어 일하는 효율도 높아집니다”라고 말하자, 그들은 기뻐하며 “(우리 부스에) 사람이 적을 때, 꼭 와서 체험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다음날은 비가 내려 전시회를 보러 오는 사람이 적었는데, 특히 오후에는 더욱 적었다. 파룬궁 부스에 공법을 배우려고 두 사람이 왔다. 수련자가 그들을 가르치는 동안, 다른 부스 직원들도 따라서 배우기 시작했다. 이날 전시회에선 파룬궁을 배우는 ‘작은 붐’이 일어났다.
파룬궁 수련자 부스 옆에는 시(市) 산하기관인 시민 행사 지원센터 부스가 있었는데, 그곳 직원들이 파룬궁 행사장과 TV 설치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고야마 씨는 “저는 시민 행사센터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강제 장기적출 포스터전을 봤어요.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2/6/46901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2/6/4690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