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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탈퇴한 4억2천만 중국인들, 평안을 보장받다

[명혜망](예루인 기자 대만 보도) 2004년 에포크타임스가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이라는 사설을 발표해 중국공산당(중공)의 사악한 실체를 전면적으로 폭로하자 중국에서 탈당 붐이 일어났다.

지금까지 진상을 알게 된 4억 2천만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했다. 그들은 중공과 선을 긋고 밝은 미래를 선택하며 각성하기 시작했다.

19년간 매일 묵묵히 전화를 걸고 인터넷에서 진상을 전하는 탈당 자원봉사자들은, 각자의 능력을 다하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중국인에게 삼퇴를 권하며 평안을 지킬 것을 권하고 있다.

한 자원봉사자는 말했다. “사실 중국인 대부분은 선량한데 단지 공산당이 오랫동안 주입한 거짓말에 중독됐을 뿐입니다. 제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전화를 받는 사람의 태도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중국 남성, 파룬궁에 대한 의혹을 풀고 ‘전법륜’ 읽기를 원하다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린 지 여러 해가 된 탈당 자원봉사자 왕(王) 씨는 최근에 있었던 한 가지 사례를 공유했다. 한번은 전화를 걸었는데 한 중년 남성이 화를 내며 “당에서 연공을 하지 말라면 하지 마세요!”라고 하자 그녀는 말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파룬궁은 진실하고 선량하며 인내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가르치는데 무슨 잘못이 있나요? 정말로 잘못된 것은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공산당입니다. 모든 일에서 옳고 그름을 가려야 하지 않나요?”

그녀는 파룬궁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갔고 그 남성은 들을수록 흥미를 느끼며 계속 질문을 던졌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에게 살해되면 어디로 가나요?” 그녀는 그의 의문을 알아차리고 파룬궁수련자는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라 죽으면 불도신(佛·道·神)의 세계로 갈 것이며 모두 원만할 것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으나, 안타깝게도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장래에 대심판이 있을 때 공산당과 함께 순장될 것이라고 알려줬다.

이 남성은 마침내 파룬궁에 대한 오해를 풀었고 그녀를 마치 가까운 사람처럼 대하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거의 두 시간 동안 전화를 끊지 않고 말하다가 마침내 아쉬운 듯이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읽고 싶습니다. 책은 제가 직접 구해볼 테니 안심하세요”라고 말했다.

자신이 천상에서 왔다고 믿은 여학생이 기꺼이 삼퇴하다

한번은 그녀가 전화를 걸었는데 한 여학생이 받았다. 왕 씨는 그 학생이 말을 듣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네가 태어나기 전, 엄마의 딸이 되기도 전에는 어디에 있었을까? 알고 있니?”라고 묻자 여학생은 모른다고 했다. 왕 씨는 말했다. “사람은 하늘에서 왔고 모두 서약이 있단다. 너는 아마 하늘의 선녀였거나 천사였을 거야.” 이 말에 여학생이 흥미를 느끼자 그녀는 말을 이어 나갔다.

이후 여학생은 가명으로 소선대와 공청단 탈퇴에 동의했다. 그 학생은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도 받아적고 매우 예의 바르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왕 씨는 파출소에도 전화를 걸어 경찰들에게 파룬궁수련자들을 잘 대하고 박해에 가담하지 말라고 권했다. 그들은 모두 들었고 그중 몇 사람은 삼퇴했다.

자원봉사자의 풍부한 지식이 중국인들을 설득하다

탈당 자원봉사자인 두(杜) 씨도 수년간 전화로 삼퇴를 권유하고 있다. 전화하려면 많은 자료를 준비하는 것 외에도 뉴스 및 시사 문제에 대해 충분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 중국인들이 문제를 제기했을 때 잘 대응할 수 있다.

그녀는 중공이 상투적인 방법으로 중국인들에게 증오와 반미감정을 일으키고 애국주의를 부추겨 중국의 인권 탄압과 정부의 부정부패에 대해 무관심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고는, 시사 뉴스를 말하고 나면 화제를 중국으로 돌렸다.

그녀는 장쩌민이 명령한 파룬궁 탄압으로 시작된 천안문 분신 조작 사건에 관한 정보와 잔혹하고 끔찍한 생체 장기적출 등을 언급해 상대방의 정의와 양심을 깨우쳐 공산당이 주입한 거짓말에서 벗어나게 했다. 한 남성이 그녀에게 “이 모든 것이 사실입니까?”라고 묻자 그녀는 그에게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주고 시간이 있을 때 들어가서 더 많은 것을 보라고 알려줬다.

기독교 신자인 장쑤성의 한 여성은 진상을 들은 후 “장기를 산 채로 떼어내는 잔혹한 일은 신께서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탈당해 악의 무리에서 벗어날 것이며, 그들이 선량한 사람들을 더 이상 박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공산당 조직을 탈퇴할 수 있게 된 중국인들은 기뻐했고, 그들은 자신을 위해 밝은 미래를 선택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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