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페인 파룬따파 수련자
[명혜망] 지난 11월 2일에서 5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3 마드리드 친환경 건강박람회 ‘바이오컬투라(BioCultura)’에 참가한 수련자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알렸다.
많은 방문객들은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평화로운 음악에 끌려왔다고 말했으며, 일부는 파룬따파에 관해 물었고, 어떤 이들은 연공을 배웠다.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 부스에서 평화로운 에너지를 느꼈다고 했다.
자라고자 출신의 필라와 그녀의 딸 제자벨은 현재 마드리드에 거주한다. 제자벨은 전통 셀틱 음악 밴드에 속해있다. 마드리드 중심부 칼라오 광장에서 열린 서명 운동 중에서 그들은 파룬궁 박해 종식 청원에 서명했다.
수년간 심성을 제고할 방법을 찾아왔다는 그들은 건강박람회에서 파룬따파를 마주쳤을 때 매우 놀랐고 행복했으며 연공을 배우려고 기다렸다.
이후 필라는 “파룬따파 연공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전에 배웠던 것처럼 익숙한 느낌이에요. 저는 너무나 빨리 배웠습니다. 놀라워요”라고 말했다.
제자벨은 자기 몸 전체가 뜨겁고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며 “너무나 대단해요. 이건 예전에 시도했던 운동들하고 완전히 달라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공을 배운 후 페드로(63)는 에너지장이 자신을 파룬따파 부스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 연공은 사람의 내면 에너지와 인체의 균형, 영향을 향상하게 합니다. 그래서 몸을 건강하게 하려고 다른 걸 할 필요가 없죠. 진선인(真·善·忍)은 경쟁적이고 잔인한 현대 세상을 살기 위해 따라야 할 유일한 원칙입니다.”
후안 라모스와 그의 친구 니에베스, 애나는 파룬따파 부스에 발길을 멈췄다. 연공을 배운 후 그들은 모두 강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했다. 후안은 스트레스가 사라져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룬따파 연공을 하니 편안함을 느끼고 평화로워졌어요.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애나는 항상 화가 난 상태였는데, 연공을 배운 후 차분해졌다. 니에베스는 연공 중에 강한 에너지 흐름과 손에 찌릿함이 있었는데도 매우 고요함이 느껴지면서 느긋하고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그들은 각자 파룬따파 소개 자료를 챙겼으며, 연공을 알려주고 설명해 준 수련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마리아와 그녀의 2살 난 딸 클로에는 파룬따파 부스에 2번이나 들렀다. 처음에 마리아는 파룬따파에 대해 궁금해서 질문을 했고 전단을 몇 개 받았다. 두 번째에는 클로에가 연공하는 수련자들에게 매혹돼 부스에 왔다. 엄마와 딸이 파룬따파 부스 옆에 한동안 앉아있었다. 마리아는 소음이 가득한 박람회에서 파룬따파 부스는 평화로운 천국 같았다며 제 딸은 앉아서 평화로운 음악을 듣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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