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호주 지국) 10월 마지막 주말, 호주와 뉴질랜드 및 기타 국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호주 멜버른에 모여 파룬따파 수련의 경이로움을 교류하고 파룬따파의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를 표했다.
이들은 또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퍼레이드와 글자 퍼포먼스 등 활동을 진행했으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기도 했다.
“진선인 원칙을 지키며 모든 어려움을 평온한 마음으로 대해”
전직 은행원 응우옌 티 낌 오안(Nguyen Thi Kim Oanh)은 2020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오랫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다. “파룬궁 수련한 후 수면제가 필요 없어져 정말 행복합니다.”
막 이민 온 응우옌은 고려해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삶에 대해서는 낙관적이다. “대법(파룬궁)의 가르침과 진선인(真·善·忍) 원칙만 지키면 모두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의 일원이기에 이 새로운 도시 멜버른에서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녀는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언론사 직원 “제게 주신 모든 것에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호주 골드 코스트에서 온 리차드 스자보(Richard Szabo)는 언론사 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40세로 1999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저는 아버지를 통해 파룬따파를 알게 됐습니다. 아버지는 헝가리인이고 어머니는 베트남인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태어났어요.”
리차드는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언행이 조심스러운 사람이었다. 그는 공공장소에 있을 때 종종 불안했고 공황발작을 일으키곤 했다. “파룬따파는 사람들 앞에서 마음을 열도록 도와줬고, 불안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됐습니다.” “대법은 제가 마음을 진정시키고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와줬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하고 파룬따파를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해 건강에 좋은 점이 얼마나 많았는지 말해줍니다.”
그는 이어 “파룬따파는 또한 중국 문화와 제 아시아 유산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리차드는 멜버른에서 법회와 행사에 참여해서 기뻤으며, 또 그에게는 안으로 찾고 끊임없이 개선할 기회였다고 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에 대해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사부님 덕분이고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고등학생이 파룬궁 수련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다
17살인 비올레타 토도리(Violeta Thodori)는 어릴 때부터 부모와 함께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2023년 10월 28일 멜버른 글자 퍼포먼스 활동에 참여했다.
비올레타는 말했다. “청소년들은 모두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좋아하고 매우 쉽게 외부에 영향받으며 또래 사이의 압력도 있어요. 감정적으로 쉽게 화를 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늘 마음의 평안과 평온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녀는 진선인 원칙을 지키는 것이 삶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다. “저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고, 주변의 영향에도 제 가치관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행사에 온 수련자들이 하나로 뭉쳤다고 말했다. “매우 평화로움을 느꼈습니다. 수천 명이 행사에 참여했는데도 다들 집중할 수 있었어요.”
수련한 후 더 낙관적이 되다
뉴질랜드 웰링턴 수련자 스테파니 페이지는 2019년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수련한 후 더 긍정적이고 행복해졌다고 말했다. “제 감정을 더 잘 조절할 수 있게 됐어요. 예전에는 가족들과의 관계가 대부분 긴장 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화목하게 지낼 수 있게 됐어요.”
그녀는 진선인이 삶에 녹아들어야 한다고 깨달았으며, 이를 통해 안으로 찾는 법도 배웠다. “제가 못 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그 상황을 돌아보고 다음에는 잘해야 한고 생각합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이고 향상하려면 끊임없이 집착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녀는 뉴질랜드에서 혼자 비행기를 타고 왔으며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진상 전단지를 나눠줬다. 그녀는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혹한 박해에 대해 알고 나서 속상하고 마음이 혼란스러웠던 것을 기억한다.
그녀는 더 많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의 범죄에 대해 알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녀는 퍼레이드와 퍼포먼스 활동에 참여해 정말 행복했다.
“이렇게 큰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파룬궁 수련 후 가족이 화목해지다
베트남에서 온 유치원 교사 투이 도(Thuy Do)는 2014년에 파룬궁수련자가 됐다. “우리 가족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가족이 더 좋아지고 서로를 배려하는 것을 봤습니다. 건강도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법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됐고 저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요, 남편도 수련생이라서요. 우리 가족 모두 진선인 원칙을 지킵니다. 모두 대법에 따라 자신의 부족함을 찾습니다.” 그녀는 또한 수련 후 건강이 좋아지고 성격도 좋아져 많은 도움이 됐다고도 했다.
“온 가족이 멜버른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참석하러 왔어요. 그러나 호주 법회 날이 다가오자 많은 문제가 일어났어요. 다른 가족들은 이미 비자를 받았지만, 어머니와 저는 아직 비자를 받지 못했죠. 저는 긴장했고 무엇을 해야 할지, 올 수 있을지 없을지 막막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사부님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모두 배치해놓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날 정오, 사무실에서 전화가 와서 비자가 승인됐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또 말했다. “우리 가족과 저는 대법 덕분에 건강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도울 시간이 더 많습니다. 저는 대법 퍼레이드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종종 홍콩에 갔습니다. 이것은 저와 가족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법회에 참가하는 모든 기회는 파룬궁 박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더 많은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더 잘 알릴 수 있습니다. 대법제자로서 오늘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감동과 행복을 느낍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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