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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스포츠클럽서 파룬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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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멕시코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10월 7일, 멕시코 파룬궁수련자들이 서부 도시 모렐리아(Morelia)에서 현지 스포츠클럽 ‘브리타니아’ 회원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의 준칙으로 삼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5가지 공법이 있어, 심신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많은 사람이 공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느꼈고 마음의 고요함과 기쁨을 체험했다.

클럽 회원들은 연공할 때의 느낌을 공유했다. 올가 빌레가스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저는 (연공) 음악이 마음에 드는데 매우 느긋합니다”라고 말했다.

과달루페 파레데스도 연공할 때 마음이 평온하고 더 강해졌으며,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마리아나는 말했다. “활력이 넘치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되는 묘한 공법입니다.” “연공은 저를 편안하고 즐겁게 했습니다.”

요가를 배운 적이 있는 콘트레라스는 5가지 공법을 배운 후 파룬따파가 매력적이라고 했다. “에너지를 느꼈고, 몸에 열기가 가득 찼으며 느긋하게 느껴진 게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