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프랑스 대법제자
[명혜망] 지난 10월 14일, 프랑스 방스에서 열린 프리 페스티벌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초청해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진상을 알게 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방스시는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20km 떨어진 바다와 산 사이에 위치한 프로방스 알프코트다쥐르 지역의 알프마리팀 주에 있는 도시다. 프리 페스티벌은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기부하고 기술과 재능을 나누는 것을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파룬궁 활동도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방스 중심부에 위치한 마레샬 주앵 광장에 있는 많은 부스 중에서 파룬궁 부스가 단연 눈에 띄었다. 방문객들은 파룬궁의 수련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에 대해 알게 됐고, 1999년 이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도 알게 됐다.
한 여성이 말했다.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헌신하는 분들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오랫동안 관람석에 있던 한 청년은 망설임 없이 서명하고 수련자들에게 말했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방금 많은 (진상) 정보를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곧 제 SNS에 올릴 겁니다.”
과들루프 수호신 축제서 파룬궁 진상 전파
지난 8월, 카리브해의 프랑스 수련자들이 과들루프에서 열린 수호신 축제에 참가했다. 이 축제는 8월 4일부터 15일까지 마리 갈랑트 지역 그랑부르시에서 열렸다.
8월 4일부터 5일까지 두 번째 해변 수상 스포츠센터 개관식에서 수련자들은 파룬궁과 24년간 지속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소개했다. 사람들은 중공이 살아있는 수련자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휴가를 온 한 가족은 파룬궁을 연마해본 후 진정한 행복감을 느꼈고, 진선인의 원칙을 높이 평가하며 이 세상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라고 여겼다.
수호신 축제의 일환으로, 8월 15일 그랑블 시장 마리즈 에졸의 초청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학회가 시 퍼레이드와 미사에 참가했다.
프레데릭 코지에르 도미니크 환경부 장관과 칼리나고 지역의 책임자 로렌조 샌포드가 참석했고, 수련자들은 파룬궁이 무엇이며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소개했다. 코지에르 장관은 관심을 갖고 수련자들을 돕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8월 27일, 파룬따파 학회는 레자빔의 카를랑 농장에 초대되어 아침 건강 활동에 참여했다. 주민들은 파룬궁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았다. 대부분 사람이 파룬궁 공법을 연마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느꼈다.
그들은 중국에 언론 자유가 없다는 것에 놀라지 않았지만, 중공의 잔혹한 행위에는 큰 충격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자와 소수 민족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하다니 용납할 수 없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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