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페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10월 8일 스페인 파룬궁수련자들이 북부에 있는 옛 도시 우에스카시의 나바라 광장에서 파룬궁을 알리고 중공(중국공산당)이 자행하는 생체 장기적출 등 잔혹한 박해 진상을 폭로했다.
수련자들은 진상 활동과 박해 반대 서명 활동으로 많은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이 중공을 비난하고 파룬궁 박해 중지를 촉구하게 했다.
우에스카시는 스페인 북동부 우에스카주의 주도로 역사가 유구한 아라곤 왕국이 건국한 곳이다. 도심에서 시에라 데 구아라(Sierra de Guara) 산맥이 보여 피레네 산맥의 랜드마크로 불리고 있다. 우에스카시는 아름다운 도시 경관, 빼어난 자연과 풍부한 문화 역사 유산을 갖고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우에스카 중심에 있는 나바라 광장도 주변에 많은 고대 건축물이 분포돼 있어 스페인 옛 전통을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다.
수련자들은 이 광장에서 처음으로 활동을 개최했고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람들은 포스터와 전단지를 상세히 읽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살아 있는 수련자를 대상으로 한 강제 장기적출 만행을 알게 됐다.
시민들은 중공의 만행에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분노와 놀라움을 나타냈다. 진상 부스를 지나던 거의 모든 시민은 진상을 알고 중공의 폭행을 비난하며, 박해 중지 촉구 서명란에 서명해 수련자들을 지지했다.
안드레스와 펠리 부부는 당일 이곳에서 쇼핑하다가 파룬궁 부스를 발견했다. 부부는 중공의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만행에 분개하고 즉시 서명으로 파룬궁을 성원했다.
이 부부는 중공의 독재 통치에 대해 들은 지는 오래됐지만 세상에서 아직도 생체 장기적출이라는 소름 끼치고 비인간적인 만행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들은 박해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중국인들도 신앙 자유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울로와 다니스는 이전부터 중공이 독재 정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죄악은 몰랐다. 이들은 중공의 악행에 큰 충격을 받았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서명란에 서명했다. 파울로는 “오늘날 사회에 이런 죄악이 발생하다니 정말 치욕적입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파룬궁 진상 보드판이 지나던 젊은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들은 진상을 알고 서명이 박해 종식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자 모두 서명해 중공의 만행을 비난했다. 동시에 이들은 파룬궁 공법에 큰 흥미를 느껴 현장에서 공법을 배웠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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