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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동 구호 단체 관계자 “세계는 진선인(真·善·忍) 준칙이 필요해”

[명혜망] (명혜 독일기자 보도) 2023년 10월 14일(토) 독일 하노버(Hannover) 지역과 그 외 인근 지역의 파룬타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들이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수련생들은 매달 하노버 도심에서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린다.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중공의 박해 진상을 알고 나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저지하고 규탄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청원 내용은 독일 정부가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강제적출해 이익을 챙기는 중공 정부를 규탄하면서 이런 만행을 즉각 중지하고 기존의 이식법 준수를 촉구하는 동시에, 2022년 5월 5일 유럽 의회가 채택한 중국 내 생체장기적출 금지 결의안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게 골자다.

2023년 10월 14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하노버에서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반박해 서명을 받았다.

행사 당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반박해(박해 반대) 서명에 참여했다. 사람들은 혼자 또는 단체로 와서 서명했고, 심지어 휠체어를 타고 와서 서명하는 사람도 있었다. 사람들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의 만행에 대한 진상을 들은 후, 모두 중공의 잔혹함에 경악했다.

반박해 행사 표지판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작은 발걸음”

국제 아동 구호 단체의 기금 모금 담당자인 줄리엔 스튀크(Julienne Stück)는 출장차 하노버를 방문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진상 활동을 보자마자 다가가 ‘파룬따파는 무엇인지, 왜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는지, 왜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의 희생자가 되고 있는지’를 자세히 물었다.

줄리아나 슈튀크는 “(반박해에 서명함으로써)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이 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자비는 매우 중요하다. 세상은 바로 이런 원칙이 필요하다”, “반박해 서명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작은 발걸음이다. 서명은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이 서명하길 바란다.”

슈튀크는 또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 대해 “독일에서는 관련 보도를 거의 볼 수 없다. 그러므로 당신들(파룬궁 수련자들)이 산책로 등 사람들이 다니는 길에서 (진상을) 알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 다음날 즉시 현지의 연공장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 만행을 알게 된 한 중년 여성은 “이런 만행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격분했다. 그녀는 지난해 몸이 아팠을 때 한 수련생으로부터 “파룬궁을 배워 파룬따파 ‘진선인’의 원칙에 따르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었다며, 매우 긍정적인 자신의 인식을 말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서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는 사람이 많다”는 설명을 듣고 “어디서 배울 수 있느냐?”며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수련생이 QR코드 링크를 주며 온라인을 통해 공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하자, 그녀는 몇 번이고 고맙다고 인사하며 기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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