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본 파룬궁수련자들이 사이타마현 아사카시 산업문화센터에서 중공(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반대 포스터 전시회와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개최했다.
포스터와 다큐멘터리 영화 ‘휴먼 하비스트(Human Harvest)’를 본 관객들은 중공의 만행을 인식할 수 있었고, 또 파룬궁에 대해 많은 흥미를 보였다.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만행에 일본인들 경악
이번 ‘강제 장기적출 중단 국제수상작 포스터 전시회’에서는 포스터 전시와 함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경악한 표정이 역력했고 일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들은 현대사회에서 이처럼 잔혹한 만행이 자행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한 50대 여성은 “이런 일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너무나 잔인합니다. 충격적이어서 말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고 물었다. 사회자는 말했다. “우리는 더 많은 일본인이 진실을 알도록 해서, 무지로 인해 중공과 공범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일본도 관련 법을 제정해 이런 악행을 막아야 합니다. 현재 일부 지방 의회에서 결의안을 통과시켜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일본 국민의 많은 지지를 기대합니다.” 설명을 들은 여성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줄 것이며, 다음에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친구들을 데려오겠다고 했다.
한 10대 소녀는 이런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산 채로 장기를 적출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 아픕니다. 이런 악행을 막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전시회를 여러 곳에서 개최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소녀는 친구들은 물론, 온라인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고등학생 딸과 함께 포스터 전시회를 보러 왔다는 한 주민은 말했다. “‘침묵하면 박해자와 한 편’이라는 전단지 문구를 보고 느낀 바가 있어 찾아왔습니다. (진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는 지인들에게 진상을 알려줄 것이며, 다음에 이런 행사가 또 있으면 친구들을 데려오겠다고 했다.
한 50대 남성은 말했다. “중공이 이렇게 잔인하고 사악한 일을 저지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는데, 이런 진상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만이 중공 치하로 병합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본 소식을 지인들에게 알려줄 겁니다.”
‘휴먼 하비스트’ 상영회
포스터 전시회 마지막 날 오후,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를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하는 범죄를 폭로한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 상영회가 열렸다.
다큐를 본 관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마음이 무거웠다. 일부 관객은 중공이 독재 정권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토록 사악할 줄은 몰랐다면서 경악했다. “사람이 어떻게 이토록 사악할 수 있나요? 어떻게 사람이 강제로 산 사람의 장기를 적출해 돈을 번단 말인가요? 이건 사람으로서 할 짓이 아닙니다.”
일부 관객은 원래 중공에 대해 좋지 않게 인식하고 있었지만, 중공은 생각보다 더 사악하다는 걸 알았다면서 “일본의 친중공 정치인들도 이런 사실을 똑똑히 알기를 바랍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일부 관객이 질문했다. “왜,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탄압하나요?” “왜 파룬궁수련자들은 이렇게 혹독한 탄압을 받으면서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나요?” 수련자들을 모두 명쾌하게 대답했다.
여성 두 명이 즉석에서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해서 시간과 장소를 정해 수련자와 만날 수 있도록 해줬다. 질의응답이 끝난 후 사람들은 모두 자료를 갖고 돌아갔다. 한 60대 남성은 파룬궁에 관심이 있다면서 집에 돌아가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겠다고 했고, 연공을 배울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을 묻기도 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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