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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소도시 주민들, ‘건강과 환경 살롱’서 파룬궁 접해

글/ 프랑스 수련자

[명혜망] 10월 7일, 프랑스 남부 소도시 마리냐느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초청에 응해 ‘건강과 환경 살롱’ 행사에 참여했다.

수련자들은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가치관을 소개하고,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는 동시에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폭로했다.

2023년 10월 7일, ‘건강과 환경 살롱’에서 파룬궁을 소개하는 수련자들

마리냐느는 프랑스 프로방스 알프블루 해안 지역에 있는 도시다. 이 도시에는 민간 및 군용 헬리콥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 헬리콥터사의 본사가 있다.

‘건강과 환경 살롱’ 행사 당일, 사람들은 지난 24년간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와 중공이 수련자들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한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진상을 안 사람들은 잇달아 중공의 박해를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중공의 박해를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한 여성

“제가 서명하는 것은, 이런 끔찍한 정보에 무관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여성은 언론의 침묵에 불만을 느끼며 수련자들을 칭찬하며 말했다. “여러분은 정말 용감합니다. 이런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남성은 큰 충격을 받고 말했다. “정말로 끔찍한 일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선량한 사람들 몸에서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할 수 있을까요?” 그는 전단지를 보며 계속해 말했다. “이렇게 선량한 사람들이 박해당해 화가 나고 슬픈데,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뭘 할 수 있을까요? 정부는 뭘 하고 있나요? 저는 이런 침묵을 이해할 수 없고 정말 끔찍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세상인가요?”

행사 다음 날인 10월 8일, 많은 사람이 마리냐느 페라리스 공원 연공장에서 파룬궁을 배웠다.

행사 다음 날인 10월 8일 일요일 오후, 마리냐느 페라리스 공원 연공장에 많은 사람이 찾아와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그중 한 어머니와 아들은 수련자와 함께 연공한 후 아주 평온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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