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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연공 장면에 감동한 ​우크라이나인들

글/ 우크라이나 수련자

[명혜망] 9월 30일과 10월 1일, 우크라이나 파룬궁수련자들은 서부의 두 도시 흐멜니츠키(Khmelnitsky)와 리비우(Lviv)에서 단체 연공과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했다.​

수련자들은 공원에서 5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진상 자료를 배포했으며, 파룬궁 수련을 통해 심신의 이익을 얻은 경험을 대중에게 알리고 중공(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다. 전쟁의 그늘 속에서 수련자들의 연공 장면은 매우 독특했다. 그들의 평화로운 모습은 행인들을 깊이 감동시켜 많은 사람이 즉석에서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흐멜니츠키와 리비우에서 파룬궁을 알리는 수련자들

흐멜니츠키에서 파룬궁을 우연히 만나다

흐멜니츠키에서 한 부부가 수련자 옆을 두 번 지나갔는데 나중에 아내가 파룬궁을 알아봤다. 그녀는 끈기 있게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자들의 굳센 의지에 감탄했다. 수련자가 알리는 진상을 들은 후, 그녀는 파룬궁과 ‘진선인(真·善·忍)’ 가치관을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공교롭게도 그녀와 한 수련자는 어렸을 때 아르메니아의 같은 도시, 같은 지역에 살았고, 그녀와 수련자의 할아버지는 같은 거리에 살았었다. 그녀는 이 우연한 일치에 놀라며 기뻐했다. 수련자는 작은 연꽃을 선물했고 그녀는 기쁘게 받고 감사를 표했다.

한 가족이 멈춰 서서 수련자들이 연마하는 제5장 공법을 지켜봤는데, 그중 한 여성이 가부좌를 배우고 싶다면서 가족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녀는 수련자가 말한 진상을 듣고 깊은 감동과 격려를 받았다고 했다.

열정적으로 파룬궁을 배운 리비우 주민들

리비우에서 두 명의 여성이 수련자들과 함께 연공했다. 그들은 정신과 의사가 그들에게 파룬궁 수련이 그들의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추천했다고 말했다.

리비우 주민들과 함께 연공하는 수련자들

중국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한 청년도 연공 장소에 왔다. 그는 리비우에 파룬궁수련자들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고 놀라워했다. 그는 즉시 친구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알렸다.

한 수련자가 83세 여성에게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 속에도 중국 수련자들이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이야기를 들려줬더니 그녀는 “여러분은 정말 잘하고 있어요, 몸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현지 시장에는 우크라이나 서부의 작은 마을 주민들이 많이 왔다. 수련자들이 이곳에서 진상 신문을 배포했는데, 주민들은 본인이 읽으려고 가져갔을 뿐만 아니라 어떤 주민은 친척과 친구들에게도 주려고 한 부 더 가져가기도 했다.

기차에 탄 승객들, 파룬궁 지지

한 수련자가 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 휴가를 마치고 최전선으로 복귀하는 군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 군인은 파룬궁의 ‘진선인’ 가치관을 매우 인정했고 이러한 가치관은 자녀를 잘 지도할 수 있다고 했다.

수련자는 그에게 진상 신문 한 부와 작은 연꽃을 주고, 동화책 ‘연꽃 이야기’를 추천했다. 이 책은 파룬궁수련자가 창작한 동화책으로,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진선인’의 원칙을 따르도록 가르칠 수 있다. 군인은 그 자리에서 두 딸에게 책 링크를 보내줬다.

같은 기차를 탄 한 유치원 교사는 파룬궁의 가치관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고 학생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겠다고 했다.

수련자들이 활동에 참여한 경험을 공유하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네티신에서 온 수련자 류드밀라는​ 13년간 수련했으며 심신의 혜택을 많이 얻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하는 법을 배웠어요. 제가 변하자 주변 환경도 변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류드밀라는 대중에게 자신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혜택을 본 이야기를 나눴다.

흐멜니츠키 활동에서 파룬궁 제5장 공법을 연마하는 류드밀라

우주고로드(Uzhgorod)에서 온 아르미나아는 파룬궁을 15년간 수련했다. 그녀의 일상은 매우 바쁘지만 최대한 시간을 내서 항상 파룬궁과 박해 진상을 활동에 참여했다.

흐멜니츠키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있는 아르미니아

아르미니아는 말했다. “수련한 후 어린 시절부터 절 고민에 빠뜨렸던 많은 심오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었고, 저를 방해했던 매듭이 하나씩 풀렸어요”, “아마도 생명의 의의를 추구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해답을 찾을 수 있고, 대법 수련을 통해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에 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

 

원문발표: 2023년 10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발표: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14/4670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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