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독일 동부 고대도시 주민들
[명혜망](독일 지국) 독일 튀링겐 자유주에 있는 알텐부르크는 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고대도시다. 알텐부르크는 1810년 이후에 발명된 카드 게임 ‘스카트(Skat)’로 유명하며, 성(城)과 포커 박물관에 관련 전시물이 있다.

9월 30일, 파룬궁수련자가 처음으로 알텐부르크의 시장광장(Marktplatz)에서 행사를 개최해 현지 주민에게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소개했다. 동시에 24년간 파룬궁을 박해한 중공(중국공산당)에 관한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하는 중공의 죄악을 폭로했다.
많은 주민이 파룬궁 공법에 매우 관심이 있었고, 어디서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 물었으며, 현장에서 동작을 배우는 사람도 있었다. 이후에 많은 사람이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현수막을 보고 바로 안내 부스로 와서 상황을 알아봤다. 관련 자료를 읽고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눈 후 그들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범죄를 알게 됐으며, 잇달아 박해 반대 서명을 하고 성원했다.



“사람들을 일깨우면 결국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사업하다 은퇴한 한 여성은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중공에 반대 서명을 했고, 처음으로 이런 일을 들었다고 했다. “맙소사! 이건 말도 안 돼요. 정말 끔찍해요.” 그녀는 이런 소식을 언론에서 전혀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길에서 이런 전시를 해서야 사실을 알게 됐어요.”

그녀는 말했다.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 모두 생명이 한 번뿐인데, 왜 모든 사람이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 수 없을까요? 저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 권력을 위해 부자들은 자신들이 우월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희생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녀는 수련자들의 행사가 매우 좋다고 생각했다. “계속 알려주세요. 세상을 일깨우고 사람을 일깨우면 결국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파룬궁이 무척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이자 요가 강사인 페트라 펠덴트레이거는 수련자들의 연공 모습을 보고 따라서 함께 연마하기 시작했다.

펠덴트레이거는 기공에 대해 아주 흥미가 있었다. 약 2~3년 전, 울름(Ulm)에서 친구가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그녀도 몇 번 따라서 배우려 했고 아주 좋다고 느껴 집에 돌아온 후 가끔 파룬궁 제1~4장 공법을 해보기도 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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