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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네소타주 ‘차 없는 날’ 행사서 파룬궁 진상 알려

글/ 미네소타주 수련자

[명혜망] 미국 미네소타주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 학회가 지역 내 ‘차 없는 날’ 행사인 ‘오픈 스트리트 미니애폴리스(Open Street Minneapolis)’에 참가해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겨울이 추운 미네소타주는 따뜻한 여름이면 다양한 야외 행사를 개최한다. ‘차 없는 날’도 이러한 행사 중 하나로서, 2011년부터 매년 여름이 되면 미네소타 파룬따파 학회는 이 행사에 참가했다.

노스스타주라고도 불리는 미네소타주는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미국에서 12번째로 큰 주다. 북동쪽은 북미 오대호 중 하나이자 세계 최대의 담수호 중 하나인 슈페리어 호(Lake Superior)가 있으며, 북쪽은 캐나다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미시시피강 양쪽에 위치한 미니애폴리스는 미네소타주의 주도인 세인트 폴과 함께 ‘쌍둥이 도시’로 불리며, 미네소타주에서 가장 큰 도시다.

‘차 없는 날’마다 도시의 주요 거리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사람들은 대로를 산책하거나 자전거나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또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 및 상인과 소통할 수 있다.

올해 6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달 1일 ‘차 없는 날’ 행사가 있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이스트레이크(East Lake), 글렌우드(Glenwood), 세다르 리버사이드(Cedar Riverside), 린데일(Lyndale) 등 지역에서 행사에 참가했다.

파룬따파 학회의 부스는 아름다운 노란 바탕에 분홍색 연꽃으로 꾸며졌다. 파란색 테이블보에도 형형색색 연꽃이 장식되어 있었다.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천막에 매료돼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알아보러 왔다. 현장에는 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자가 있었고 일부 시민은 수련자에게서 5가지 공법을 배웠다.

매년 여름, 미네소타 파룬따파 학회는 ‘차 없는 날’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수련자들은 연꽃에 적힌 ‘진선인(真·善·忍)’은 파룬따파의 수련 원칙이라는 점을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진선인’의 아름다운 뜻에 공감하는 학부모가 적지 않았다.

중국에서 파룬궁이 박해받는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수련자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파룬궁을 지지하고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비난했다. 션윈 공연을 보고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된 일부 시민은 친구를 끌고 부스에 와서 파룬궁 박해를 설명해주기도 했다.

10월 8일 미네소타 파룬따파 학회는 2023년 마지막 ‘차 없는 날’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이날 가을 하늘은 높고 공기는 맑았다. 거리에는 인파가 물밀듯 몰려왔고 일요일 단체 연공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시민들이 적지 않았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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