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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진상을 들은 루마니아 두 도시 시민들

글/ 루마니아 수련자

[명혜망] 9월 23일과 24일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들이 각각 수도 부쿠레슈티의 우니리 광장과 관광 도시인 바트라도르네이에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수련자들은 여러 개의 현수막을 들고 행인들에게 파룬궁의 좋은 점과 중국공산당의 24년간의 박해를 알렸다. 어떤 수련자는 진상 자료와 작은 연꽃을 나눠줬고, 어떤 수련생은 5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다양한 연령층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파룬궁과 ‘진선인(真·善·忍)’의 가치를 인정하고 파룬궁 박해를 반대했다.

“진선인의 가치를 장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

9월 23일, 수련자들이 부쿠레슈티 우니리 광장에 부스를 설치했다.

9월 23일, 수련자들이 부쿠레슈티 우니리 광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다.

우니리 광장에서 많은 행인이 수련자들에게 여러 궁금증을 물어봤다. 그들은 나이도, 인생 배경도 다르지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된 후 모두 “한 나라가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들을 박해한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입니다”라고 말했다.

치과기공사 다니엘라(오른쪽 두 번째)는 더 많은 사람이 박해 진상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치과기공사 다니엘라(24)는 파룬궁이 박해받는 상황을 알게 되자 수련자들이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언론 자유는 특히 지금 사회에서 매우 중요해요. 사회가 부패하고 중국공산당의 영향을 받고 있어 도덕성이 타락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로를 잘 활용해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제가 아는 젊은이들은 다른 문화와 세계 다른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이 많아요.”

두 여성은 중국공산당이 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심지어 살아있는 수련자의 장기를 적출까지 한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또한 그들은 중국공산당 정권이 저지른 폭행은 루마니아 공산당이 저지른 만행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룩산드라, 사마르와 안드레아(왼쪽에서 오른쪽으로)는 진선인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신학교에 다니는 룩산드라와 사마르, 안드레아는 파룬궁 수련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이 적힌 작은 연꽃을 받고 매우 기뻐하며 파룬궁이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중국에서 이러한 도덕 원칙을 따르는 수련자들이 박해받는다는 사실에 우려를 나타냈다.

룩산드라는 말했다. “젊은이들에게 진선인의 가치를 장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그들은 소셜 플랫폼을 통해 퍼진 다양한 정보에 영향을 받거나 유혹을 받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종교 신앙을 박해하고 기독교는 중국에서 지하에서만 전파되는 것을 알고 있었다. 수련자들이 그들에게 전통 도덕에 기반한 수련이 박해받고 있다고 하자 그들은 수련자들이 겪는 고문의 끔찍함에 충격을 받았다.

이들은 사람들이 파룬궁의 가치와 치유력을 존중하고 믿는다면 세상은 더 아름답게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조트에서 진상을 전하다

관광 도시인 바트라도르네이는 스파와 스키장으로 유명해 일년내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9월 24일, 수련자들은 5가지 수련 공법을 시연해 많은 행인이 파룬궁을 접하게 됐다.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9월 24일, 수련자들이 관광 도시인 바트라도르네이에서 진상 활동을 펼쳤다.

한 노부부가 멈춰 서서 수련자의 말을 주의 깊게 들었다. 부부는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들었고, 국제 언론에 숨겨져 있던 이 중요한 인권 문제를 알려준 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 노인은 파룬궁의 가치에 동의하며 말했다. “선량함을 지향하는 것은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사람이 선량한 마음이 있으면 이 사람은 좋은 일만 하고 나쁜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수련자들이 ‘선량함을 전파하는 데 성공하기’를 기원했고, 떠나기 전에 진상 전단지와 작은 연꽃을 가져갔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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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5/4667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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