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수련자
[명혜망] 10월 1일 일요일, 인도네시아 각 지역 수련자들이 자와틍아주 스마랑시 중심부에 모여 퍼레이드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이날은 스마랑시의 ‘차 없는 날(Car Free Day)’로서, 스마랑시 측은 파룬궁수련자들의 활동을 크게 환영했고 시 교육문화청소년체육부 주임인 프리야트모(Priyatmo)가 퍼레이드 출정식에 참여했다.
그는 축사하며 이렇게 말했다. “스마랑시는 시민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친 파룬궁의 활동을 인정합니다.” “연공을 해본 후에 저는 이 공법이 간단해 보이지만 심신 건강에 대단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수련자들의 퍼레이드 행렬은 천국악단이 선두를 이끌었고, 이어서 진선인(真·善·忍) 현수막 팀, 깃발 팀, 연공 팀이 뒤따랐다. 인도네시아 여러 민족의 전통의상을 입은 행렬과 선녀 팀도 행렬에 색채를 더했으며, 요고(腰鼓) 팀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퍼레이드는 스마랑시 중심에 위치한 심팡 리마구의 판카실라 광장을 두 번 도는 것을 포함해 약 3km를 진행했다.
많은 시민이 멈춰 서서 웅장한 퍼레이드를 구경했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많은 시민이 기뻐하며 수련자들이 들고 있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을 보고 따라 읽기도 했다.
퍼레이드 보안경찰 안디가 말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파룬궁을 알게 됐는데, 파룬궁의 선량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공법도 모든 연령대 사람이 배우고 단련하기에 적합하고 심신 건강에도 유익합니다.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퍼레이드는 현지 시간으로 9시에 마무리됐다. 자카르타에서 온 수련자 기토는 이번에 요고 팀에 참가했고, 다른 수련자들과 함께 하면서 평화로운 에너지장을 느꼈다. 람풍에서 온 수련자 에르틴은 퍼레이드를 할 때 람풍의 전통의상을 입었다. 에르틴은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며 수련을 더욱 착실하게 견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6/46680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0/6/4668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