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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련자들, 하노버서 파룬궁 진상 전파

글/ 독일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23년 9월 8일, 독일 하노버(Hannover) 및 인근 지역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하노버시 중심에 모여 매월 진행하는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시 중심에 있는 기차역 근처의 황금 부스에 눈길이 쏠린 많은 행인이 수시로 다가와 파룬궁과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아보았고, 또한 박해 반대를 위해 서명하기도 했다.

2023년 9월 8일, 파룬궁 수련자들이 하노버시 중심에서 ‘정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수련자들은 이번 ‘정보의 날’ 행사에서 갈수록 많은 사람이 이미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와 중공의 박해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자들의 ‘정보의 날’ 행사를 볼 수 있어 기쁘다며 박해 반대 서명을 하기도 했다. 또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수련자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동시에, 행사가 성공하길 기원했다.

“진선인(真·善·忍)은 인류가 공생하는 초석입니다”

진상 현수막에 끌린 행인들이 서명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의 박해 반대를 지지했다.

한 남성은 파룬궁 수련자들의 진상 부스를 지나다가 대형 현수막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와 박해 반대를 청원하는 팻말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수련자에게 “저는 당신들이 현재 하는 일을 무시할 수도, 보고도 못 본 척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관심을 끌었던 현수막에 대해 언급한 그는 ‘진선인’ 원칙은 아주 중요하다며 “저는 이런 초석이 없다면 사람들은 곧 사회에서 공생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 특히 생체 장기적출의 범죄행위를 알게 된 이 남성은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며 “정말로 잔인합니다. 머릿속에 그 장면을 생각만 해도 두렵습니다. 이건 너무 끔찍하고, 참을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서명을 통해 박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다

이 여성은 돌아간 후 파룬궁에 대해 더 알아볼 것이라고 했다.

또 한 여성은 파룬궁 부스 앞에서 생각에 잠긴 채 전시판의 정보를 자세히 읽었다. 그녀는 수련자에게 자신도 박해 반대 서명을 마땅히 해야 할 것 같다며 생체 장기적출은 아주 두려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자에게서 들은 중공의 박해 사실을 자기 딸에게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 반대 서명을 할 때 이 여성은 자신의 힘이 부족하다고 걱정했다. 이때 한 수련자가 그녀에게 서명을 통해 이런 범죄행위를 반대하는 태도를 명확히 할 수 있고, 또한 독일 정부가 공식적으로 이러한 인권 침해 행위와 분리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수만 개의 서명을 통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 여성은 듣고 동의한 후, 떠날 때 기뻐하며 한 송이 ‘진선인’ 글자가 새겨진 연꽃을 받아 갔다.

“당신들의 행사는 사람을 감동하게 합니다”

한 남성이 박해 반대 지지 청원에 서명했다.

한 수련자가 지나가는 남성에게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전단을 건네자, 그는 매체 보도에서 이미 파룬궁과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의 범죄행위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솔직히 저는 이 생체 장기적출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무섭습니다. 듣기만 해도 소름이 끼칩니다”라며, 서슴없이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대법의 ‘진선인’ 원칙에 대해 그는 “이는 완전히 저의 관점에 부합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들의 행사가 사람을 감동하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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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17/4654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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