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9월 9일, 독일 수련자들이 란다우시 시청 옆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선인(真·善·忍)’ 가치관을 전하는 동시에, 중국공산당(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 및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폭로했다.
란다우시는 라인란트팔츠주의 직할시로 코블렌츠-란다우 대학이 위치한 작은 대학도시다. 독일의 유명한 와인 거리가 있으며, 많고 오래된 정교한 건축물과 박물관이 있다.
당일 청원서에 서명한 많은 행인은 모두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들었다. 그들은 부스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적지 않은 사람이 파룬궁이 제창하는 ‘진선인’을 매우 찬성했다. 또한 일부 시민들은 5가지 공법을 배우고 싶어 했다.
“인류는 마땅히 ‘진선인’ 원칙으로 돌아가야”
바덴뷔르템베르크 출신의 직업개발 컨설턴트 비테는 남편과 함께 서명하며 파룬궁 박해를 반대했다.
“저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합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거나 무엇을 믿을 권리가 있습니다. 장기기증은 자발적인 행위로서 강요할 수 없습니다.”
남편도 이어서 “우리 인류는 서로 도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은 방관자의 차례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비테는 손에 진상 전단지를 들고 파룬궁의 수련 원칙에 대해 언급했다. “진선인, 우리는 이미 이것을 잃었습니다. 디지털 시대는 아름다운 가치관을 파괴했습니다. 인류는 마땅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비테 부부는 이어서 파룬따파에 대해 자세히 문의했다. 남편은 파룬궁은 사람들의 영적 수양을 향상하게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것 같다며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마지막에 그들은 수련자와 연락처를 공유하며 기뻐하며 떠났다.
스웨덴인 “생활 중에서 ‘진선인’을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독일에서 생활하고 있는 스웨덴인 펠릭스 리터슨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저는 불교 신자로서 영혼의 영감을 믿습니다. 저는 지금 서명하러 이곳에 온 것인데 이것이 인연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리터슨은 파룬궁의 가치관을 매우 찬성했다. “생활 중에서 저는 이런 원칙을 따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진(真), 사람은 성실해야 하며 100%로 진실한 말을 해야 합니다. 선(善), 진심으로 남에게 잘해야 하며, 아무런 조건도 필요 없습니다. 인(忍), 이는 쉽지 않습니다. 남을 이해하고 친절을 베푸며 동정심이 많아야 합니다.”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할 것이며 수수방관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서명한 실케는 딸과 외손녀와 함께 다시 행사 장소로 돌아와 말했다. “우리는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 사는데, 이곳에 휴가를 보내러 왔습니다. 독일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로이 표현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만, 중국에서는 완전히 다른 상황인데 상상하기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비록 중국은 우리와 멀리 떨어졌지만 저는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하고,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케는 옆에 서 있는 딸을 가리키며 “방금 저는 이 일을 딸에게 말했고, 와서 서명해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청년
한 청년은 일찍이 카를스루에시에서 파룬궁을 본 적이 있다고 했다. “이 중국의 오래된 수련 공법은 몸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정신 경지와 도덕성을 향상시키는데, 저는 정말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저는 줄곧 카를스루에의 궁전 정원 연공장에서 공법을 배우고 싶었지만, 전염병 기간이라 가지 못했습니다. 방금 저는 그곳에 대한 정보를 다시 문의했고 가서 연공을 시도해 볼 겁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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