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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지지하는 독일 뮌헨 시민들

[명혜망](더샹 기자) 지난 9월 3일, 독일 뮌헨의 적십자 광장에 앉아 수련자들의 공법 시범을 지켜보던 한스 슈미트는 파룬궁의 연공 음악을 매우 좋아하며 말했다. “이 음악은 매우 평화롭고, 이런 음악을 들으면 사람은 화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독일 수련자들은 대규모 단체 활동 외에도, 매주 토요일 뮌헨 시내 주요 명소나 커뮤니티 센터에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죄악을 폭로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이러한 행사는 현재 많은 독일인의 지지를 받고 있다.

图1:二零二三年九月三日,法轮功学员在慕尼黑红十字广场(Rotkreuzplatz)举办了信息日活动。
2023년 9월 3일, 뮌헨 적십자 광장에서 행사를 열고 있는 수련자들
图2:二零二三年八月十九日,法轮功学员在慕尼黑红十字广场(Rotkreuzplatz)的活动。
8월 19일, 뮌헨 적십자 광장에서 행사를 열고 있는 수련자들
图3:二零二三年七月二十九日,法轮功学员在慕尼黑哈阿斯广场(Am Harras)的活动。
7월 29일, 뮌헨 암 하라스 광장에서 행사를 열고 있는 수련자들
图4:慕尼黑民众签名声援法轮功学员反迫害。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하는 시민들
图5:年轻人学炼法轮功。
파룬궁을 배우고 있는 청년

퇴직 교사 “모든 공산주의는 범죄”

图6:退休教师施密特老先生(Hans Schmid)欣赏法轮功的平和。
파룬궁의 평온함을 느낀 퇴직 교사 한스 슈미트

앞서 언급한 한스 슈미트는 수련자들이 파룬궁 공법을 시연할 때 분위기가 매우 편안하고 평화롭다고 느꼈다. 그는 그런 분위기를 “신뢰할 수 있고 정직하며 진솔하다”, “포즈를 취하거나 연출된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고 묘사했다.

슈미트는 또한 파룬궁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하고 말했다. “이것(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해야 하는 중요성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국민에게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중공에 대해 말했다. “이것(중공)이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인 체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독일인들도 그런 체제 하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는지,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강제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모든 공산주의는 범죄입니다.”

라디오 방송 기자 “생체 장기적출에 반대해야”

라디오 방송 기자 제니 게오르기에프-카이저는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한 후 말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기 절도는 범죄입니다. 법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그녀는 중국을 자주 여행하는 라디오 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정부 대표단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독일은 중국(중공)과 많은 경제적 접촉을 하고 있기에 이러한 일을 (중공에게) 분명히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퇴직 대학 강사 “진선인은 영원히 중요해”

은퇴한 대학 비즈니스 영어 강사 주디트도 파룬궁 박해 반대에 서명했다. 그녀는 “중국은 불공정한 나라입니다. 중국공산당은 거짓말을 하며, 세계 강국이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면서도 자국민을 억압합니다.”

주디트는 지난 24년간의 파룬궁 박해를 언급하며 “이 원칙(진선인)을 따르는 사람들은 나쁜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이 원칙은 영원히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주디트는 떠나기 전에 친구와 가족에게 주려고 진상자료를 몇 부를 더 가져갔고, 수련자들이 계속 견지하며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중국 유학생에게 진상 자료를 전달하는 독일인

지역 주민 클라우스는 뮌헨 파싱 기차역에서 열린 파룬궁 행사를 본 후 수련자에게 자신이 오래전에 서명했고 지난번에도 많은 진상자료를 가져갔다고 말했다. 그의 이웃에는 부유한 가정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중국인 유학생이 100여 명이 있는데, 그는 종종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준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한다는 뉴스를 보고 충격 받은 학생 중 일부는, 즉시 집에 전화해 부모님께 물어보더군요.”

사장 “모든 사람은 신앙의 권리 있어야”

图7:水疗店业主萨菲纳女士(Saffina)。
사우나 사장 사피나

중공이 파룬궁수련자들을 24년간이나 박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우나 사장 사피나는 즉시 말했다.

“이것은 당연히 옳지 않고, 인간의 자유에 어긋납니다. 모든 사람은 신앙의 권리가 있어야 하고, 그로 인해 처벌받아선 안 됩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5/4649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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