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국 수련자
[명혜망] 8월 27일 일요일, 30여 개국에서 온 유럽 대법제자들이 파리에서 유럽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심득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심득교류회는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법회 성공을 축원하는 격려 메시지가 전해진 가운데, 발표자들은 수련 후 심성을 높인 과정과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한 감동적인 체험을 이야기했다.
12명이 넘는 수련자들이 원고를 발표했으며 각 항목에서 수련 경험과 제고를 공유했다. 유럽 수련자들은 전체적으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수련 표준에 따라 심성을 제고하며 정진하고 있었으며, 최근 법을 얻은 수련자들 역시 정법의 위력 속에서 수련하고 있었다. 각국에서 참석한 유럽 수련자들은 서로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큰 격려를 받았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수련자도 있었다.
“정념은 착실한 수련의 기초에서 나옵니다”
영국 수련자 모(莫) 씨는 법회에서 1993년에 법을 얻은 과정과 영국에서 20년 넘게 매체에서 수련한 과정을 발표했다. 그녀는 기자부터 편집장까지 되기까지 크고 작은 심성관을 수없이 겪을 때마다 안으로 찾으라는 사부의 가르침을 늘 기억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법회에서 제고가 매우 컸고, 특히 서양 수련자들이 매우 정진한다고 느꼈으며, 많은 신수련자가 중생을 구하는 데 매진하고 법에서 제고하는 모습에 기뻤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전 두 번째 발표자인 이탈리아 수련자의 션윈 매표 경험을 기억했다. 션윈 공연장 계약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홍보와 티켓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므로 사부님을 확고히 믿은 발표자의 정념이 인상 깊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매우 강한 정념이 있어야 실제로 해낼 수 있다고 하면서, 공연 시작 2주 전에 마침내 계약이 체결되고 2회 공연이 추가됐는데, 이런 정념은 착실한 수련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자아를 버리고 상대방을 신뢰해야”
영국에서 온 조이는 교류회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션윈샵을 담당했던 스페인 여성 수련자의 이야기가 제 마음속 깊은 곳을 건드려 눈물이 났습니다. 그녀는 필요한 장비를 싣고 수련자 가족과 함께 션윈 극장으로 운전하다 어둠 속에서 너무 빨리 운전하는 바람에 실수로 트렁크 자물쇠가 열렸고, 특수 커버와 바코드 리더기 등 많은 물품이 분실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그녀는 안으로 찾게 됐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타인을 신뢰하지 않고 존중하지 못해 수련자들과 업무를 공유하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녀가 안으로 찾자 다른 수련자들이 기꺼이 도와주고 책임을 공유했으며 물품을 보충해줬습니다. 상황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매출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바코드 리더기가 없어 판매 과정이 지연됐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은 매진됐습니다! 사람들은 션윈 상품을 사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조이는 자신 역시 발표자와 비슷한 완벽주의 관념이 있어 모든 세부 사항을 통제하려 하고, 자신의 방식대로만 하려는 점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발표자가 저에게 상대를 통제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상대를 신뢰하고 생각을 열어야 한다는 교훈을 가르쳐 준 것 같았습니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전력 다해야”
일본인 수련자 유카리는 발표자의 원고에서 순정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법회에서의 교류는 마치 제가 법 안에 있는 듯 느끼게 했습니다. 정말 격려가 됐고 업력이 일부 제거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대법 항목에서 주저 없이 자신의 사명을 다해 박해에 맞서며 위력을 발휘한 수련자에게 감동했습니다.”
일본에서 그녀가 진상을 말하면 어떤 사람들은 믿었고 어떤 사람들은 믿지 않았는데, 이번 법회 교류를 통해 자신이 중생을 구하겠다는 정념과 집중력이 부족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끝까지 중생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카리는 대법이 유럽에서 퍼져나가면서 새로운 수련자들이 들어오고 있음을 느꼈다고 했다. “오늘 다양한 유럽 국가에서 온 많은 수련생을 보았습니다. 이곳은 전통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격의 없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합니다. 새로운 수련자가 계속 늘고 있으며 언어 장벽과 문화적 차이가 있지만,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은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므로 우리는 정체(整體)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가족 정을 내려놓고 더 엄숙하게 수련을 대하겠습니다”
체코 수련자 미샤는 수련자들의 발표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들이 말한 내용은 너무 감동적이어서 저는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습니다. 3년 전에 법을 얻은 독일 여성 수련자는 남편이 사망한 고통에서 벗어나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저 자신과 비교해 보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저도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한 감정도 내려놓고 좀 더 엄숙하게 수련을 대해야겠습니다. 사람마음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 일깨워줬습니다. 저 자신의 집착을 보여줘 정말 감사했습니다.”
“독일 수련생은 진선인 미술전을 조직하면서 전시장 대관의 어려움을 겪은 뒤, 이어서 후원계좌 개설까지 허가받지 못할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결국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자아가 너무 강해서란 걸 깨닫고 자아를 내려놓고 은행장을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은행장은 진선인 미술전 개최의 의미를 이해하고 마침내 계좌는 성공적으로 개설됐습니다. 이후 많은 사람이 돈과 물품을 기부했고, 전시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미샤는 시험을 통과한 수련자들이 모두 안으로 찾아 자신을 변화시킨 후에야 실제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수련자들의 확고함이 너무 대단해서 감동했습니다. 오늘 교류회에 참석한 모든 수련자에게 매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유럽 심득교류회 참가자들은 법회가 끝난 후 서로 인식을 공유하며 올해 법회가 매우 보람찼고 많이 제고됐다고 말했다. 유럽 수련자들은 대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을 따라 중생을 구하며 수련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법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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