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튀르키예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23년 8월 19일, 수련생들은 튀르키예 이스탄불 해안가에 있는 헤이다르 알리예프 공원에서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렸다.
당일 주말에 공원에는 사람들로 붐볐고,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평화로운 공법 시연에 매료됐다. 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도 알렸다.
같은 주의 국영 언론 기관인 ‘오기스 뉴스(Ogis news)’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파룬따파의 역사, 공법, 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는 효과, 수상 내역 등을 자세히 소개했고, 1999년 7월 20일 이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도 전했다.
수련생들이 연공하고 있을 때 수(Sue)와 가족이 지나갔는데, 수는 연공에 관심을 가졌다. 그녀는 수련자들을 따라 제5장 공법을 연마했고, 연공을 마친 후 가부좌를 하니 마음이 매우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떠나기 전 그녀는 한 수련생과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또 다른 시민은 수련생에게 왜 중국에서 무신론이 그렇게 보편적인지 물었다. 수련생이 자신의 이해를 공유했더니, 수련생의 말을 들은 그는 감사를 표하고 파룬궁 박해 반대에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중공의 박해를 중단하라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부부는 수련생들을 만난 후, 수련생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수련생은 그 부부에게 소책자를 건네주고 그들이 떠날 때 다시 돌아왔다. 그 부부는 제5장 공법을 연마하는 수련생들에게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돌아오는 길에 그들은 다시 발걸음을 멈추고 연공장에 대해 문의했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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