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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꽃박람회서 파룬궁을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시민들

글/ 인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8월 5일부터 15일까지 인도 파룬궁수련자들은 주최 측의 초청으로 남부 도시 뱅갈루루의 랄바그 식물원(Lalbagh Botanical Garden)에서 열린 제214회 꽃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 동안 인파가 몰려 관람객이 100만 명에 달했다.

식물원에는 오색찬란한 꽃이 만발했고 수련자들도 꽃으로 가부좌를 한 여성 조각상을 만들었다. 노란색과 흰색 꽃으로 만들어진 이 조각상을 본 많은 관광객은 발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수련자들은 이 기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알렸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매우 관심이 많았다. 적극적으로 수련 서적 구매에 나서며, 어디에서 공법을 배울 수 있는지 문의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꽃으로 만든 조각상
시민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수련자들
인도 각 민족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수련자(왼쪽 두 번째)

현장에서 파룬궁 책을 구매한 교사

뱅갈루루에서 온 교사 헤마 나라시만(Hema Narasimhan)은 신문에서 수련자들이 꽃으로 만든 조각상에 관한 소식을 보고 박람회장을 방문했다.

나라시만은 “저는 음악과 조각상에 매료돼 여러분들과 꼭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라시만은 수련자들과 20분간 이야기를 나눈 뒤 파룬궁 수련은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사람의 도덕성을 높이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는 마침 생활 지도사를 하고 있어서 파룬궁의 가르침은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나라시만은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 파룬따파의 두 주요 수련서인 ‘파룬궁’과 ‘전법륜’을 샀다. 또 연공장 연락처와 가족을 위해 다른 언어로 된 파룬궁 자료도 가져갔다.

박람회 관람객 “파룬따파는 대단해요. 모두가 배워야 해요”

아무르 바이슈(Amul Vaishu)는 시슈 그리하(Shishu Griha) 고등학교에서 근무했으며, 파룬궁 부스를 찾아 5가지 공법을 배웠고 효과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았다. 에너지가 온몸으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는 수련의 심층적인 내포를 더욱 깨닫게 했다.

바이슈는 부스에서 ‘파룬궁’을 읽고 말했다. “파룬따파는 대단해요. 모두가 배워야 합니다. 파룬궁은 몸을 건강하게 해요.” 그는 연공장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고 계속해 수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장에서 ‘파룬궁’을 읽는 아무르 바이슈

산스크리트어 교사 “마음의 평화를 향한 길을 마침내 찾았네요”

산스크리트어 교사 마단 모한(Madan Mohan)은 파룬따파가 자신을 도와 마음의 평화를 찾아줄 수 있다고 믿었다.

모한은 찬송가를 외우며 마음을 평화롭게 하려고 시도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수련자는 머리를 맑고 고요하게 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심성을 수련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모한은 ‘파룬궁’을 한 권 사서 수련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통해 정신적인 경지를 승화하기를 바란 모한

박람회 주최 측이 수련자들의 ‘진선인(真·善·忍)’ 이념 전파를 칭찬

랄바그 식물원 부원장 쿠수마(Kusuma)는 팀원들과 함께 파룬궁 부스를 방문했다. 그는 조각상의 효과가 대단히 훌륭하다며 수련자들의 ‘진선인’의 이념 전파를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부원장과 팀원들은 수련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파룬궁 부스를 방문한 쿠수마(중앙, 붉은 사리 차림) 일행

학생들, 파룬궁 적극적으로 배워

이번 꽃박람회에서 많은 학생이 파룬궁 부스를 방문해 수련에 관해 알아보고 현장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비디야니디(Vidyanidhi) 예비학원과 사프타기리(Saptagiri) 예비학원에서 온 네 명의 학생이 수련자에게 파룬궁에 관해 자세히 물었고 전단지를 읽었다.

그중 한 학생은 그들 네 학생이 인생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수련법을 찾던 중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 이야기를 듣고 평화로운 수련자들이 자기 나라에서 적으로 몰린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고 놀라워했다.

학원 강사인 나가라트나(Nagarathna)는 학생들과 함께 파룬궁 부스를 방문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수련 원칙을 인정하며 학생들에게 직접 파룬따파를 체험해보도록 격려했다. 나가라트나는 아이들에게 공법을 가르치도록 수련자들을 학원으로 초청했다.

BNM 학교 5학년 학생들도 단체로 제1장 공법을 배웠다.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진상 전단지를 나눠주는 수련자들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들도 파룬궁 부스를 방문해 매우 관심을 보이며 많은 질문을 했다. 어떤 경찰은 수련자에게 근무하는 곳에 와서 공법을 가르쳐 줄 수 있는지 문의했다.

윌슨 가든 지국의 교통경찰 무라리(Murali)도 파룬궁을 매우 배우고 싶어 수련자들로부터 연공장을 알아봤다.

근무 중인 경찰관이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근무지에서 공법 학습반을 열도록 수련자들을 초청했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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