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탈리아 수련자
[명혜망] 8월 19일 토요일,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자들이 프라스카티시에서 연공하고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알렸다. 시민들은 진상을 듣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하고 박해를 반대했다.
프라스카티는 이탈리아 중부의 로마 라치오주에 있는 작은 마을로, 로마시에서 남동쪽으로 2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프라스카티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교황 별장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금 이탈리아는 한여름으로 날씨는 화창하다. 저녁에 수련자들은 도시 중심부의 성 베드로 대성당 광장에 진상보드판을 설치한 후 연공하고 진상 전단지를 배포했다. 장엄한 성 베드로 대성당과 행사가 열린 광장은 석양에 의해 황금빛으로 뒤덮였다.
수련자들의 활동은 산책하러 나온 시민들의 시선을 즉시 사로잡았다. 행인들은 진상을 알리는 보드판 앞에 멈춰 서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이탈리아 남부에서 온 소피아는 행사장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진상 전단지를 읽은 후 수련자들과 대화하며 “이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여러분 편에 서서 지지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옳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옳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반대편에 서서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것을 지켜봤다.
은퇴한 현지 시민 벤젠조는 말했다. “늘 중국(중공)을 제가 존경하는 나라라고 생각해왔지만 오늘 뉴스를 읽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되면서 이런 생각이 무너졌습니다. 어떻게 자국민에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이날 활동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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