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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정계인사들, 반(反)박해 24주년 맞아 파룬궁 성원(유럽편)

[명혜망](리징페이 기자) 올해 7월 20일은 파룬궁수련자들이 평화적이고 이성적으로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반대한 지 24주년이 되는 날이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쩌민 집단은 잔인한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고 이 박해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파룬궁 반(反)박해 24주년을 맞아 전 세계 주요 정계인사들이 잇달아 수련자들에게 성원을 보내는 한편, 중공의 잔인한 박해를 규탄하고 박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유럽 10개국 정관계 인사들이 수련자들에게 보낸 지지 메시지다.

영국

지난 7월 15일, 영국 수련자들은 런던 중심부에서 생체 장기적출 만행 등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이에 영국 국회의원 7명이 지지 서한을 보내 수련자들을 성원했다.

영국 의원 7명이 박해 종식을 위한 수련자들의 노력을 지지하는 서한을 보냈다. 윗줄(왼쪽부터) 이안 머레이 의원, 패트릭 그래디 의원, 토미 셰퍼드 의원. 아래 줄(왼쪽부터) 라일라 모란 의원, 루파 허크 의원, 앤 맥라흘린 의원, 폴 브리스토우 의원

이안 머레이(Ian Murray) 의원은 서한에서 “우리는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과 같은 심각한 인권 침해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트릭 그래디(Patrick Grady) 의원은 “나는 중국과 전 세계 파룬궁수련자 및 중공의 박해와 억압을 받는 모든 사람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파 허크(Rupa Huq) 의원은 “이처럼 심각한 인권 유린을 우리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중공에 보내도록 영국 정부에 계속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 브리스토우(Paul Bristow) 의원은 서한에서 “영국은 중공이 파룬궁 및 기타 단체를 계속해서 박해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피해자들의 박해에 대한 증언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슴 아픕니다. 이 또한 영국이 지정한 31개 인권침해 특별우려국 중에 중국이 포함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우려를 외무장관에게 전달하겠으니 안심하십시오”라고 적었다.

7월 17일, 영국 파룬따파 학회는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파룬궁 이야기-중국에 벌어지고 있는 또 다른 집단학살(The Falun Gong story – is there another Genocide in China?)’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 영국 보수당 대표인 이안 던컨 스미스 경, 영국 상원 의원 리버풀 올턴 경, 필립 헌트 경, 마리 리머 하원의원이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연설했다.

윗줄 왼쪽부터 전 영국 보수당 대표인 이안 던컨 스미스 경, 영국 상원의원 리버풀 올턴 경, 필립 헌트 경, 마리 리머 하원의원

영국 상원의원 리버풀 올턴 경은 ‘생체 장기적출과 파룬궁’이라는 의제로 진행된 기조연설을 통해 살아있는 수련자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의 만행을 규탄했다. 그는 “지금은 침묵할 때가 아니다”라면서 “우리 민주주의에 대한 중공의 위협과 간섭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파룬궁이 겪은 위협과 잔학 행위를 이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독일

7월 15일, 독일 수련자들은 뮌헨에서 집회를 열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범죄에 주의를 기울이고 함께 박해를 제지할 것을 독일 정부와 각계에 촉구했다. 행사에 앞서 여러 의원, 주(州) 의원을 비롯한 독일 정관계 인사 12명이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지지 서한을 보내 중공의 박해를 규탄하는 한편,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단하고 박해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중공 당국에 촉구했다.

귄터 크링스(Dr Günter Krings) 독일 연방하원의원은 지지 서한에서 “많은 사람의 삶이 피해를 받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상황을 우리는 결코 방관해서는 안 된다”라고 적었다.

국회의원, 주의원을 비롯한 독일 정관계 인사 12명은 파룬궁 박해 반대를 성원하는 서한을 통해 박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중공 당국에 촉구했다. 윗줄(왼쪽부터) 베른하르트 자이데나트 바이에른주 국무위원, 마이클 마이스터 국회의원, 아스트리드 로테-바인리히 튀링겐주 주의원, 마르티나 펠드마이어 헤센주 주의원. 가운뎃줄(왼쪽부터) 귈리스탄 위켈 국회의원, 귄터 크링스 국회의원, 사빈 웨이스 국회의원, 카린 뮐러 헤센주 의회 부의장. 맨 아래 줄(왼쪽부터) 유럽 위구르협회 아스가르 칸 의장, 위르겐 브라운 국회의원, 하이코 카센커트 헤센주 주의원, 케이 고트샬크 국회의원

한편 7월 22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수련자들은 쾰른 대성당 앞에서 박해 반대 집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실을 알리고 박해 종식을 촉구했다. 행사에 앞서 르네 돔케(René Domke)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주의회 의장, 프랑크 슈바베(Frank Schwabe) 독일 사회민주당 국회의원, 디르크-울리히 멘데(Dirk-Ulrich Mende) 독일 사회민주당 국회의원 등 현지 정치인들이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서한을 보냈다.

르네 돔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주의회 의장은 지지 서한에서 “우리는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가 단지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는 기본적인 인권과 신앙 자유와 관련돼 있으므로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입니다”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르네 돔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주의회 의장, 프랑크 슈바베 독일 사회민주당 국회의원, 디르크-울리히 멘데 독일 사회민주당 국회의원

이탈리아

7월 21일, 이탈리아 전역 수련자들은 로마 중공대사관 앞에서 중공의 악행을 폭로하고 박해 중단을 촉구했다. 행사에 앞서 이탈리아 의원들과 현지 정계 주요 인사들이 지지 서한을 보냈다.

파룬궁 박해 반대 24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정관계 인사들이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노력을 지지하는 서한을 보냈다. 윗줄(왼쪽부터) 줄리오 테르지 국회의원, 루시오 말란 국회의원, 파비오 마시모 카스탈도 전 유럽의회 부의장. 가운뎃줄(왼쪽부터) 엘리자베스 잠파루티 전 국회의원, 피에트란젤로 마사로 로마시 의회 부의장, 이고르 보니 이탈리아 급진당 대표. 맨 아래 줄(왼쪽부터) 마르코 카파토 전 유럽의회 의원, 피에몬테 지역 인권 및 민권 위원회 지암피로 레오 부의장, 종교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잡지 ‘비터 윈터’의 마르코 레스핀티 편집장

여러 의원은 지지 서한을 통해 중공의 인권 유린을 규탄하는 한편, 이번 박해를 종식시키고 신념과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이탈리아 정부에 촉구했다. 의원들은 또한 장기간 평화로운 방식으로 중공의 박해에 반대해 온 파룬궁수련자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냈다.

줄리오 테르지(Giulio Terzi) 이탈리아 상원 유럽연합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서한에서 “(중공은) 20년 넘게 평화로운 단체인 파룬궁에 대한 인권 침해를 멈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수련자들은 줄곧 평화로운 힘으로 중공의 박해에 맞서 왔다. 이는 ‘무자비한 집단학살’에 대한 효과적인 반대 방식”이라고 밝혔다.

스위스

7월 20일, 수련자들은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사무실 앞에 모여 평화로운 집회를 열고 24년간 지속된 파룬궁 박해를 중단할 것을 중공에 촉구했다. 21명의 스위스 정계인사가 지지 서한을 보냈다.

국회의원 7명, 각주 및 시 의회 의원 14명 등 스위스 정계인사들이 24년간 평화롭게 박해를 반대해 온 수련자들에게 지지 서한을 보냈다.

여러 스위스 의원은 지지 서한을 통해 중공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한편, 박해종식을 위해 스위스 정부가 더 많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파룬궁수련자들의 용기와 인내를 치하하며 이들의 박해 반대 활동을 성원했다.

장-피에르 그린(Jean-Pierre Grin) 의원은 서한에서 “중국은 장기의 투명성과 추적 가능성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요구 사항을 완전히 준수해야 한다. 중국이 ‘생체 장기적출’ 혐의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제 인권 기구의 독립적인 감사를 허용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벨기에

벨기에 국회 외교위원회 위원인 아닉 폰티에(Annick Ponthier) 의원은 벨기에 파룬따파 학회 회장에게 서한을 보내 파룬따파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24년간 지속된 중공의 박해를 규탄했다.

벨기에 국회 외교위원회 위원인 아닉 폰티에 의원

폰티에 의원은 서한에서 말했다. “24년 전 오늘, 중공은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 수십만 수련인들이 구금됐고 이들은 가장 혹독한 고문의 피해자가 됐습니다. 저는 기소, 고문, 구금 심지어 이보다 더 심각한 박해를 겪은 모든 무고한 피해자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며, 그들이 더 굳세지고 아울러 자유에 대한 큰 희망을 품기를 바랍니다.”

핀란드

7월 15일, 핀란드 수련자들은 7.20 박해 반대 2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행사를 가졌다. 전 핀란드 국회의원이자 현 유럽의회 의원인 사투 하시(Satu Hassi) 의원과, 전 유럽의회 의원이자 현 핀란드 의원인 메르자 킬로넨(Merja Kyllönen) 의원이 지지 서한을 보냈다.

사투 하시 유럽의회 의원(왼쪽)과 메르자 킬로넨 핀란드 의원

메르자 킬로넨 의원은 서신에서 “24년이란 기나긴 세월은 피해자들에게 있어 고통스러운 나날이고 두려움 속에서 지내온 나날이다. 박해를 끝내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함께 계속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침묵하지 말고 반드시 함께 견지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네덜란드

7월 15일 오후, 네덜란드 수련자들은 암스테르담 담 광장에서 박해 반대 24주년 행사를 열어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수련자들을 애도하고 중공의 죄악을 폭로했다. 국제앰네스티 등 비정부기구들이 성명을 발표해 파룬궁 박해 반대를 성원했다.

7월 15일 오후, 네덜란드 수련자들은 암스테르담 담 광장에 모여 반박해 24주년 행사를 가졌다.

국제앰네스티는 성명을 통해 말했다. “1999년 중국(중공) 정부는 파룬궁 박해 전담 기구인 ‘610사무실’을 설립해 수많은 무고한 수련자들을 구금하고 고문과 기타 부당한 대우를 가하며 이들에게 신념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중국에서 파룬궁 탄압이 시작된 지 24년째 되는 날을 맞아 국제앰네스티 네덜란드지부는 신앙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행사했다는 이유만으로 수감된 모든 사람을 즉시 석방할 것을 중국 당국에 촉구한다.”

종교와 신앙 자유를 위한 제라드 누트 재단(NGO)도 파룬궁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혹독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은 여전히 ​​평화로운 저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히 자신의 신념을 견지하며, 아울러 평화적인 방식으로 박해 종식을 요구했습니다. 그들의 불굴의 정신은 정의와 자유를 위한 투쟁에 동참하도록 전 세계의 수많은 개인과 조직에 격려를 줬습니다.

우리는 파룬궁수련자들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중국에서 부당하게 박해받아온 수많은 수련자를 성원합시다. 세계 시민으로서 우리는 박해에 맞서 목소리를 높여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아일랜드

아일랜드 수련자들은 7월 12일 국회 레인스터 하우스 앞에서 집회를 열고 24년간 지속된 중공의 잔인한 박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함께 힘을 보태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당일 여러 아일랜드 의원이 집회 현장을 찾아 박해 반대 탄원서에 서명하고 지지를 표명했다.

폴 머피(Paul Murphy) 하원의원은 박해 반대 탄원서에 서명하고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을 중단할 것을 중공에 촉구했다. “대규모 생체 장기적출이 사실이라면 너무나 끔찍하다. 우리는 중국에서 발생하는 모든 박해와 시민권 박탈 및 침해에 반대한다!”

대니 힐리 레이(Danny Healy-Rae) 하원의원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불합리하고 잘못된 것”이라며 “어떤 사람이든 박해받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박해에 맞서 싸우는 수련자들에게 지지를 표하며 “우리는 모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지만 우리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대니 힐리 레이 아일랜드 하원의원이 파룬궁 활동 현장을 찾아 지지를 표명했다.

조니 귀르케(Johnny Guirke) 하원의원도 집회 현장을 찾아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매티 맥그래스(Mattie McGrath) 하원의원 또한 수련자들에게 성원을 보내며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는 탄원서에 서명하는 조니 귀르케 하원의원
매티 맥그래스 하원의원은 수련자들의 박해 반대 활동에 성원을 보내며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브리드 스미스(Brid Smith) 하원의원은 박해에 반대하는 수련자들을 지지하는 서한을 보내 “모든 형태의 인권 침해와 국가적 억압, 박해 및 고문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브리드 스미스 하원의원

더블린 던드럼 카운티 의회의 짐 오리어리(Jim O’Leary) 의원도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와 억압 없이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더블린 던드럼 카운티 의회의 짐 오리어리 의원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수련자들도 7월 15일 비엔나의 스테판플라츠(Stephansplatz)에 모여 지난 24년간 지속된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고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행사를 가졌다. 많은 시민이 중공의 범죄를 규탄하고 박해 종식을 위한 탄원서에 서명했다.

오스트리아 수련자들이 비엔나의 스테판플라츠에서 파룬궁 박해 실상을 알리는 사진 전시회를 열고 중공의 박해 수단으로 사용된 고문 장면을 시연했다.

파이카 엘 나가시(Faika El-Nagashi) 의원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신앙을 이유로 타인을 박해하는 것은 심각한 인권 침해입니다. 우리는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24년간의 탄압과 잔인한 박해를 명백히 규탄하며,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합니다. 전체주의 체제하의 중공은 감금, 고문, 폭정과 같은 조직적인 테러 행위를 통해 비판자들의 목소리를 억압합니다.”

“존경스러운 것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의지와 저항이 수십 년간 약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믿음과 운동에서 힘을 얻고 종종 대중에게 잊혀지고 있는 이 주제(중공 박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들의 노력을 통해 우리는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범죄 행위의 일부에 불과한 중공의 불법 장기 거래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그들은 또한 불법 구금과 고문, 비방을 당했습니다.”

페트라 윔머(Petra Wimmer) 의원도 성명을 통해 호소했다. “나는 고문, 강제노동 또는 불법 장기 거래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와 그 가족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관심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여 중국(중공) 정부가 이러한 관행을 중단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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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3/4637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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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8/4/2106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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