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페루 수련생
[명혜망] 페루 파룬궁수련자들이 지난 7월 20일, 24년간 이어진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종식시킬 것을 촉구하며 퍼레이드를 펼쳤다.
당일 오후 4시쯤, 행사에 참여한 수련자들은 ‘중공은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라’, ‘세계에는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하다’,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중국에서 장기 때문에 살해당하고 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 진상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센트럴 파크에서 출발해 페루 주재 중공대사관까지 행진했다. 이후 이들은 살라베리 대로를 따라 페루 노동부와 보건부를 지난 다음, 중공대사관으로 돌아와 촛불 추모회를 열었다.
일부 수련자는 행렬 주변에서 행인들에게 파룬궁 진상에 담긴 전단지를 배포했다. 일부 행인은 촛불 집회가 열리는 동안 다가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이유를 물었고, 파룬궁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게 됐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 중 일부는 수련자들의 활동에 지지를 표하며 박해 중지를 촉구했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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