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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경찰 행사에 파룬궁수련자들 참가

글/ 뉴욕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경찰이 개최한 뉴욕 플러싱 지역 범죄 퇴치 홍보 행사에 뉴욕 수련자들이 참가해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8월 1일 미국 전역에서 지역별로 개최된 행사로, 뉴욕시 경찰은 109지구 플러싱 보운(Bowne) 놀이터에서 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의 각계 인사와 시민 수천 명이 참가해 경찰의 수고를 치하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발전을 다짐하는 즐거운 행사였다.

수련자들은 현장에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부스를 설치한 후 5가지 공법을 시연하는 한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새겨진 연꽃, 풍선과 함께 전단지를 배포했다.

시민들이 즐거운 모습으로 풍선과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받아 가는 모습

뉴욕주 제40선거구 한국계 하원의원 론 킴(Ron Kim)은 파룬궁 부스에 찾아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새겨진 연꽃을 받아 들고 수련자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수련자와 기념사진을 찍은 뉴욕주 제40선거구 한국계 하원의원 론 킴(오른쪽 첫 번째)

시민들은 정교하게 만든 작은 연꽃을 받고 모두 즐거워했다. 수련자들이 “심신수련법인 파룬따파는 바른 에너지를 발산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의 ‘9자진언’을 기억하면 평안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사람들은 모두 즐거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풍선과 연꽃을 받아 갔다. 행사장에는 또 ‘파룬따파하오’가 적힌 풍선이 높이 떠 있었다.

행사장에 높이 떠 있는 ‘파룬따파하오’ 풍선

한 젊은 수련자가 말했다. “많은 중국인이 파룬궁 자료, 연꽃, 풍선 등을 즐거운 모습으로 받아 가며 엄지를 치켜들고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했습니다. 주변이 온통 파룬궁 풍선과 연꽃으로 가득 찬 것 같았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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