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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 시민 “여러분을 100% 지지합니다”

[밍후이왕](호주 퍼스 통신원) 7월 20일 서호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퍼스시 세인트 조지 테라스에서 파룬궁 반(反)박해 24주년 행사를 열었다.

수련자들은 행사에서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중공(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저지해줄 것을 호소했고, 또한 중공의 박해 종식을 촉구하는 이런 평화적인 시위가 24년째 이어지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호주 수련자들이 퍼스시 세인트 조지 테라스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 반대를 촉구하는 행사를 열었다.

지난 7월 16일, 수련자들은 퍼스시 머레이 스트리트 몰에서 중공의 박해 진상을 알렸고, 7월 19일 중공영사관 근처에서 박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 추모회를 열었다.

7월 16일, 수련자들이 퍼스 머레이 스트리트 몰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7월 19일, 수련자들이 중공영사관 근처에서 촛불 추모회를 열어 박해로 희생된 수련자들을 추모했다.

세인트 조지 테라스는 서호주 주도인 퍼스시 중심가의 상업지구로, 대기업들이 이 지역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행사 기간 수련자들은 “중공은 파룬궁수련자의 장기적출을 중단하라”는 등 현수막과 함께 박해로 사망한 수련자들의 영정을 게시했고, 박해 중단 촉구 서명을 받았다. 이에 많은 시민이 반인도적인 중공을 규탄하며 서명했다.

7월 20일, 수련자들이 세인트 조지 테라스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려, 많은 시민이 중공을 규탄하며 박해 반대 청원에 서명했다.

“파룬궁과 함께 하겠습니다”

박해 진상을 알리는 수련자를 적극 지지한 폴 힐튼(왼쪽)

기독교 신자인 폴 힐튼은 말했다. “중공 조직은 정말 사악하다는 것도, 독재를 위해 모든 종교를 반대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중공이 아직도 문화대혁명 때와 비슷한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사람들을 병원에 감금한 후 (강제 장기적출을 위한) 각종 검사를 하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는 진상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저는 이미 전에 청원서에 서명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제가 파룬궁과 함께하는 이유는 수련자들을 적극 지지하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는 중공의 잔혹 행위 알아야”

중공의 고문으로 사망한 수련자의 영정을 들고 있고 마이클 존스턴

중공의 고문으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 왕신춘(王新春)의 영정을 든 시민 마이클 존스턴은 말했다. “중공은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전 세계는 중공의 잔혹한 만행을 알아야 합니다.”

그는 “중공의 박해 만행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하면서 한 수련자를 향해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말했다. “세상에는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합니다. 이런 행사를 많이 열어야 합니다.” “파룬궁은 좋습니다. 수련자들은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중국 수련자들이 계속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이클은 마지막으로 “중공이 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 인간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역겨운 일입니다. 전 세계는 중공의 그런 만행을 알아야 합니다!”라고 역설했다.

“여러분을 100% 지지합니다”

티아나 빈시게라(오른쪽)는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고 말했다.

티아나 빈시게라(20)는 행사장에서 처음 파룬궁을 알게 되어 흥미를 느꼈다면서 집에 돌아가 관련 자료도 읽어보고 더 자세히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티아나는 중국에서 수련자들이 잔인하게 박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무척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녀는 박해로 사망한 수련자들의 사연과 영정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당한다는 사실이 너무 슬픕니다. 그런 끔찍한 학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듣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럽습니다. 누구든 무엇을 하든 자유로워야 합니다. 특히 마음의 평화를 찾는 사람들이 그런 박해를 당해서는 안 됩니다. 무척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사람이 그 지경까지 억압할 수 있나요! 사실 파리 한 마리 목숨도 이유 없이 해쳐선 안 됩니다!”

티아나는 한 수련자에게 “저는 여러분을 100% 지지합니다!”라고 말한 후, 친구와 친지들에게 중공의 박해 사실을 알리고,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 플랫폼을 통해 중공의 박해 진상을 퍼트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매튜 도킹은 청원서에 서명한 후, 한 수련자에게 “중공은 참으로 사악합니다. 그들은 언론 통제로 거짓 선전을 합니다. 공산당 국가에서는 누구도 의견을 갖거나 제시할 수 없습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도 그런 속성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극히 잘못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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